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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간사랑동우회 윤구현입니다.

안내드린 것처럼 지난 5월 7일 국회에서 문정림 의원 주최, 대한간학회 주관 "국민 간 건강 증진을 위한 국가 정책 방향은?"이라는 주제의 토론회가 있었습니다.


인사를 제외하고 본 토론만 3시간 정도 진행된 열띤 토론회였습니다. 주요 주제는 지난 "공지"를 보시면 됩니다.




많은 이야기들이 제기 되었습니다만 중요하게 논의된 것은 '간경변증이 4대중증질환이나 산정특례 대상이 되지 않아 정부 지원이 부족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4대 중증질환 지원사업은 병의 중증도가 아니라 병명으로 지원대상을 정해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내용은 저 역시 이미 여러 차례 메일로 알려드린 적이 있습니다.

중증질환 보장성 확대, 4대중증질환(암, 심장, 뇌혈관, 희귀난치질환)부터 해서는 안된다. 2013-7-10


예를 들어 갑상선암은 암이기 때문에 본인부담이 5%이지만 간경변증은 이런 혜택이 없어 대학병원 외래는 60%, 입원은 20%입니다. 또 작년부터 시행된 '초음파 급여, 재난적 의료비 지원 사업'등의 대상도 되지 못합니다. 하지만 갑상선암 보다 중증 간경변이 더 위중한 병이라는데 이의를 달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갑상선암의 5년 상대 생존율은 100.1%이고 중증 간경변은 25% 입니다.

이처럼 형평성에 어긋나는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 정책'을 보완하여 중증 간경변도 보장을 받도록 하자는 것이 이날 결론이었습니다.

그 밖에 논의된 내용은 아래 기사를 읽어보세요.

간질환 관리 정책 '사후약방문' 피해야. 메디칼옵저버. 2014-5-8.


제 발표 내용 위주로 정리된 기사여서 링크했습니다만(^^*) 한 가지 틀린 부분이 있습니다.
저는 새로 나오는 고가의 경구용 C형간염 치료제에 대해 '급여정책의 지원이 절실하다' 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출시 되었을 때 약가 때문에 큰 논란이 있을 것이다... 정도로 말했는데 기사는 저렇게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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