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서 본 간사랑동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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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인터뷰] 202호 ①
등록 : 2004-01-06 01:59

 

새해부터 ‘찰칵! 인터뷰’라는 새로운 코너를 시작한다. 기자들이 취재현장에서 만난 수많은 사람들과 잠깐씩 갖는 미니 인터뷰로,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독자들의 생생한 모습도 함께 실릴 예정이다. 언제 어디서 본지 기자를 만날지 모르지만, 촌철살인의 대답과 멋진 포즈를 부탁드린다. 신년호에는 특집으로 51명의 의사들에게 같은 질문을 던졌다. <편집자 주>

질문 1. 2004년의 한국사회 또는 한국의료를 전망한다면?

질문 2. 2004년의 개인적인 소망이나 계획이 있다면?

신동귀(신동귀가정의학과)

1. 어둡지 않겠나. 진료와 관련 프로그램이 모두 전산화되고 있다는 것만 봐도 정부의 규제가 더욱 강화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2. 내년에는 의사와 주부라는 나의 두 가지 모습에서 벗어나, 단 하루라도 나 자신을 위해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윤채현(서울대학교 예방의학 R1)

1. 새로운 빗방울들이 한강물을 이뤄 흘러가듯이 새 생각과 앞선 문화를 실행하게 될 사람들이 부상하는 것이 전망이자 바램이다.

2. 보건대학원의 여러 분들과 함께 선도적인 정책논문을 발표하는 것과 가족과 은사님들의 건강을 빈다.

 


민성기(민재활의학과)

1. 어둡다. 신년은 한국 사회가 사회적인 측면이나 경제적인 측면에서 보더라도 전반적으로 어려운 한 해가 될 것 같다. 때문에 한국의 의료환경도 좋아지거나 공정해질 것 같지 않다.

2. 더욱 건강하고 성실해졌으면 좋겠다.

 

 


한상율(한빛내과)

1. 상당히 비관적일 것이다. 개원가들은 경영이 계속 어려워지고 있다. 또한 의약분업이 의사들의 신뢰를 무너뜨리고 있다. 특히 환자가 대하는 두 주체인 의·약사들이 싸우다보니 서로 신뢰를 더욱 깎아내렸다. 이로 인해 매년 상황은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본다. 대한민국 정부의 정책이 도대체 어떻게 될지 도무지 모르겠다. 의약분업 당시는 의약분업을 한다는 것은 확실했지만, 그 이후엔 정부가 재정안정화 빼고는 도대체 무엇을 추구하는지를 모르겠다.

2. 간염환자들에게 희망이 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아직까지 간염환자들에 대한 전체적인 사회 시스템 및 문화가 제대로 자리잡지 못했지만 조금씩 진전되고 있다고 생각된다. 이와 함께 정부는 제발 의료현장의 임상적 판단을 무시하고 법률적 판단만을 강조하지 않기를 기대한다.

 


서성보(조선대병원 성형외과 R4)

1. 전문직에 대한 제대로 된 보상과 인정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별로 나아질 게 없을 거다. 우리나라는 ‘의사 죽이기’로 일관하고 있지 않나. 나중에 의사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다 술장사 땅장사 하고 싶어하겠지.

2. 일단 전문의 시험에 합격하는 게 소원이다. 다른 계획을 생각하기엔 시험 날짜가 너무 임박했다.

 


박경웅(박경웅의원)

1. 환자에게 제대로 된 치료와 처방이 힘들다. 이 정부가 유지되는 한 더욱 어려워질 것 같다. 적은 재정으로 전 국민 의료보험혜택을 주겠다는 것 자체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전체적으로 파이를 늘려야 한다. 정부·의사·환자 3자가 같이 가야 하는데, 의사를 죽여서는 제대로 된 진료가 힘들어진다. 이는 결국 환자에게 피해가 고스란히 돌아갈 뿐이다. 30년 된 의사가 노하우를 환자에게 돌려줘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임대업을 고민하는 것 자체가 안쓰러울 뿐이다.

2. 새로운 신축건물로 이전한다. 올해는 보다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소망이다. 이를 위해 새로운 기법에 대해 노력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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