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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어드 월처방액 100억 돌파 임박 2015-2-17
2015.03.11 06:16
당뇨병치료제 자누비아군에 이어 길리어드 사이언스와 유한양행이 공동마케팅을 전개하고 만성 B형 간염 치료제 비리어드도 월처방액 100억원 돌파를 눈앞에 뒀다.
지난 1월 원외처방시장 상위 6개 제약사의 톱10 제품 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들 60개 품목의 지난달 원외처방액은 1,396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8% 감소했다.
업체별로는 대웅제약이 지난 7월 톱10 제품들로 474억원(전년 동월 대비 -0.4%)의 원외처방액을 기록했고, 유한양행이 351억원(3.5%), 동아에스티 166억원(-13.5%), 종근당 151억원(-1.3%), 한미약품 143억원(-5.9%), CJ헬스케어 111억원(1.8%)을 기록했다.
품목별로는 자누비아(자누메트 포함)를 비롯해 비리어드, 트라젠타(트라젠타듀오 포함), 트윈스타, 바이토린, 세비카(세비카 HCT 포함), 글리아티린, 아모잘탄 등이 월처방액 50억원을 넘어서는 강세를 보였다.
대웅제약의 경우 자누비아군이 108억원(전년 동월 대비 11.3%)으로 월 처방액 100억원을 돌파했고, 바이토린은 59억원(1.7%), 세비카군 56억원(5.7%), 글리아티린 55억원(1.9%), 알비스 45억원(-10.0%), 아리셉트 41억원(0%), 넥시움 40억원(-7.0%), 올메텍군 29억원(-29.3%), 우루사 24억원(9.1%), 가스모틴 17억원(0%) 등의 순이었다.
유한양행은 비리어드 91억원(28.2%), 트라젠타군 80억원(9.6%), 트윈스타 73억원(-2.7%), 아토르바 34억원(-2.9%), 아타칸 21억원(-8.7%), 미카르디스 17억원(-19.0%), 코푸 15억원(-25.0%), 안플라그 9억원(0%), 알포아티린 6억원(0%), 알마겔 5억원(-16.7%) 등이었다.
동아에스티는 스티렌 34억원(-29.2%), 리피논 24억원(-17.2%), 플라비톨 24억원(-7.7%), 동아 오팔몬 18억원(0%), 모티리톤 17억원(-5.6%), 타리온 15억원(-11.8%), 오로디핀 10억원(-23.1%), 니세틸 10억원(11.1%), 글리멜 7억원(-12.5%), 플리바스 7억원(16.7%) 등을 기록했다.
종근당은 딜라트렌 33억원(-8.3%), 리피로우 32억원(-22.0%), 텔미누보 18억원(28.6%), 이모튼 15억원(15.4%), 프리그렐 12억원(0%), 사이폴엔 11억원(10.0%), 칸데모어 10억원(-16.7%), 듀비에 8억원(순증), 살로탄 6억원(-25.0%), 유파시딘 에스 6억원(-14.3%) 등으로 나타났다.
한미약품은 아모잘탄 54억원(-11.5%), 아모디핀 22억원(-15.4%), 에소메졸 15억원(0%), 카니틸 11억원(-8.3%), 뮤코라제 7억원(-22.2%), 뉴바스트 7억원(-22.2%), 낙소졸 7억원(0%), 히알루미니 7억원(16.7%), 로벨리토 7억원(600.0%), 클래리 6억원(0%) 등이었다.
CJ헬스케어는 크레메진 16억원(-5.9%), 헤르벤 16억원(0%), 메바로친 11억원(-21.4%), 루케어 11억원(-8.3%), 바난 11억원(-8.3%), 엑스원 11억원(37.5%), 비바코 11억원(순증), 안플레이드 10억원(-16.7%), 리베원 9억원(-25.0%), 암로스타 5억원(-16.7%) 등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