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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 최동호 교수, 우장춘프로젝트 연구자 선정 2015-2-26
2015.03.11 06:20
한양대병원 외과 최동호 교수가 최근 농촌진흥청에서 진행하는 ‘2015년 우장춘프로젝트(이하 우장춘프로젝트)’ 연구자에 선정됐다.
‘우장춘프로젝트’는 농촌진흥청에서 지난 2012년부터 세계 최고수준의 과학자 양성과 농업 및 농촌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창출할 수 있는 실용화 원천기술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한 사업으로 5년간 총 50억원을 지원한다.
최동호 교수의 사업명은 ‘돼지 고형장기를 활용한 사람 생체모사 기능성 인공장기개발 사업’으로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줄기세포를 이용해 인공 간을 만드는 프로젝트다.
이번 연구에는 최동호 교수팀과 서울대병원 강경선 교수팀이 참여하게 되고 최 교수는 삼성서울병원, 고려대 연구진과 협력해 주로 다양한 줄기세포에서 간세포를 분화해 돼지 고형장기에 실제 이식될 세포를 준비하는 연구를 담당하게 된다.
최 교수는 “이번 과제는 실현되기 쉽지 않고 기간이 오래 걸리는 연구지만 선진국도 아직 연구 초기 단계”라며 “간질환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을 위해 희망을 줄 수 있는 의미 있는 연구과제로 줄기세포를 이용한 간질환 치료에 초석이 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장춘프로젝트’는 농촌진흥청에서 지난 2012년부터 세계 최고수준의 과학자 양성과 농업 및 농촌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창출할 수 있는 실용화 원천기술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한 사업으로 5년간 총 50억원을 지원한다.
최동호 교수의 사업명은 ‘돼지 고형장기를 활용한 사람 생체모사 기능성 인공장기개발 사업’으로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줄기세포를 이용해 인공 간을 만드는 프로젝트다.
이번 연구에는 최동호 교수팀과 서울대병원 강경선 교수팀이 참여하게 되고 최 교수는 삼성서울병원, 고려대 연구진과 협력해 주로 다양한 줄기세포에서 간세포를 분화해 돼지 고형장기에 실제 이식될 세포를 준비하는 연구를 담당하게 된다.
최 교수는 “이번 과제는 실현되기 쉽지 않고 기간이 오래 걸리는 연구지만 선진국도 아직 연구 초기 단계”라며 “간질환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을 위해 희망을 줄 수 있는 의미 있는 연구과제로 줄기세포를 이용한 간질환 치료에 초석이 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