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질환 상담 게시판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희 아버님 때문에 요즘 고민입니다.

저희 아버님은 만 63세로 HBV , liver cirrhosis이며, HCC로 (2006년 Lt.lobectomy  2007 Rt. reccur(1.6cm S5-8, RFA) 받으시고 현재 NED 상태이십니다.

lamivudine 복용하시다 seroconversion 되어 복용 중단하셨는데 다시 seroconversin 되셨구요, 2004년 adefovir로 change 해서 지금까지 10mg qd 복용하셨습니다.

adefovir 복용하시고 지금까지 OT/PT 계속 낮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신기능이 떨어져서( Cr:1.6, BUN:26, P:2.3) 주치의 선생님 entecavir 1mg qd로 change 하셨습니다. 주치의 선생님 또한 아버님의 신기능이 정상의 50~60%정도라는거 알고 계셨구요..

제가 궁금한건 저희 아버님의 경우 CCr이 계산해 보니 약 42 정도이던데요...CCr50이하이면 2일에 1mg으로 용량조절을 해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주치의 선생님 워낙 예약잡기 힘들어 담당 코디분 통해 여쭈어 보니 괜찮다고 하시더라구요...

아버지께서는 주치의 선생님께 목숨을 맡기고 있다는 생각에서인지 감히 이대로 약 먹어도 되겠냐고 물어보시지 못하시겠대요...

저 또한 환자분들이 처방에 의심을 품고 물을 때  담당 교수님이 다 환자분께 맞게 처방하시는 거라 말씀드리지만 막상 저희 아버님이 그런 입장에 놓이자 안심이 되질 않네요..

제가 선생님께 여쭈어 보고 싶은것은 제가 일단 예약을 잡고 우겨서라도 아버지를 다시 모시고 병원에 가야할지 아니면 크게 문제되지 않을지 궁금합니다. 

아버지는 제가 몇차례 의사선생님께 다시 말씀드리라고 하여도 절대 안들으시거든요...만약 가야 한다면 제가 휴가를 쓰고 모시고 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