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질환 상담 게시판
다이어트가 간에 미치는 영향
2021.05.16 12:38
저는 2012년부터
간경화로 바라쿠르드 복용중
2015년 1.5센티 간암으로
절제술을 한 환우입니다.
제가 수술당시도 고도비만이였고
수술후 살이계속쪄서 15키로더 쪄서
한달반전 다이어트결심하고
소식하고 시간날때마다 무조건 걸어서
지금은 수술당시 몸무게 만큼 뺐지만
그래도 지금보다 15키로 더 빼려
노력중입니다.
기간으로 따지면 급격한 몸무게 변화지만
너무 과체중이라 살이 잘빠지는 부분도
있구요
제가 궁금한건 이런 급격한
체중감량이 간에 치명적인
해가 될까 두려워 선생님들
고견 듣고싶습니다.
지금 소식을 기본으로
탄수화물을 줄이고 단백질 고기류를
많이 섭취하며 염분을 많이 빼 식사하고
운동은 그냥 시간될때마다
2시간정도 걷습니다.
특별히 힘듬이나 피로감은 없고
운동의 효과인지 체력이
많이 올라오는건 느낍니다.
계속 이런 패턴으로 감량을 해도 될런지가
너무 간이 걱정되서 질문드려봅니다
선생님 고견부탁드립니다.
간경화로 바라쿠르드 복용중
2015년 1.5센티 간암으로
절제술을 한 환우입니다.
제가 수술당시도 고도비만이였고
수술후 살이계속쪄서 15키로더 쪄서
한달반전 다이어트결심하고
소식하고 시간날때마다 무조건 걸어서
지금은 수술당시 몸무게 만큼 뺐지만
그래도 지금보다 15키로 더 빼려
노력중입니다.
기간으로 따지면 급격한 몸무게 변화지만
너무 과체중이라 살이 잘빠지는 부분도
있구요
제가 궁금한건 이런 급격한
체중감량이 간에 치명적인
해가 될까 두려워 선생님들
고견 듣고싶습니다.
지금 소식을 기본으로
탄수화물을 줄이고 단백질 고기류를
많이 섭취하며 염분을 많이 빼 식사하고
운동은 그냥 시간될때마다
2시간정도 걷습니다.
특별히 힘듬이나 피로감은 없고
운동의 효과인지 체력이
많이 올라오는건 느낍니다.
계속 이런 패턴으로 감량을 해도 될런지가
너무 간이 걱정되서 질문드려봅니다
선생님 고견부탁드립니다.
몸에 무리가 가면 몸에서 바로 신호를 보냅니다.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꾸준히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