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질환 상담 게시판
간염과 복부비만, 그리고 당뇨병
2003.03.03 00:38
오늘도 저희들을 위해 따뜻히 상담해주시는 우리 선생님께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저는 44세 남자로 만성B형활동성 간염을 앓고 있으며 현재 제픽스 복용을 4년 째 하
고 있습니다. 중간에 내성으로 악화된 적이 있으며 현재는 간수치가 50~70 사이입니
다. 초음파 검사상 지방간도 있구요.
그런데 오래 전부터 복부비만입니다.
늘 몸이 피곤하여 그때 그때 휴식을 하다 보니 복부에 자꾸 살이 찝니다.
제가 듣기로 복부비만은 나중에 당뇨병에 걸린다는데 걱정입니다.
그렇다고 운동을 하자니 몸이 금방 피곤해지고 무리하지 않으려니 똥배가 자꾸 나오
고 그래서 딜레마에 빠져 있습니다. 아침. 점심은 두유와 과일로 때우고 저녁만 정량으
로 먹는데도 복부에 비만이 오고 지방간도 있다고 합니다.
현재 직장일도 버거워 이 이상의 운동은 무리일 것 같고 식사량도 더 이상 줄이면 너
무 배가 고프고 힘이 없어 더 이상 식사량 축소는 어려울 것 같은데요.
앞으로 당뇨병을 막기 위해서 현재 저의 경우 어떻게 해야할는지요.
저는 44세 남자로 만성B형활동성 간염을 앓고 있으며 현재 제픽스 복용을 4년 째 하
고 있습니다. 중간에 내성으로 악화된 적이 있으며 현재는 간수치가 50~70 사이입니
다. 초음파 검사상 지방간도 있구요.
그런데 오래 전부터 복부비만입니다.
늘 몸이 피곤하여 그때 그때 휴식을 하다 보니 복부에 자꾸 살이 찝니다.
제가 듣기로 복부비만은 나중에 당뇨병에 걸린다는데 걱정입니다.
그렇다고 운동을 하자니 몸이 금방 피곤해지고 무리하지 않으려니 똥배가 자꾸 나오
고 그래서 딜레마에 빠져 있습니다. 아침. 점심은 두유와 과일로 때우고 저녁만 정량으
로 먹는데도 복부에 비만이 오고 지방간도 있다고 합니다.
현재 직장일도 버거워 이 이상의 운동은 무리일 것 같고 식사량도 더 이상 줄이면 너
무 배가 고프고 힘이 없어 더 이상 식사량 축소는 어려울 것 같은데요.
앞으로 당뇨병을 막기 위해서 현재 저의 경우 어떻게 해야할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