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질환 상담 게시판
e항원 항체인데?
2003.03.03 21:01
안녕하세요.
저는 B형간염 보균자인데요. 간염을 앓은지가 이제 16년째입니다.
초기에 아파서 주사도 맞고 약도 먹고 그런것 빼고는 정기적으로 초음파 검사와 혈액검사를 받아왔습니다.
저는 e항원 항체라고 하는데요. 예전부터 계속적으로 오른쪽 상복부가 많이 피곤하고 밥을 거르거나 하면 아프답니다. 특히 집중적으로 신경을 쓰고 그러면 더 그런것 같습니다. 작년 8월에 대학병원에서 초음파 검사와 혈액검사를 받아보았는데 아무 이상이 없다고 했고. 요 며칠전 또 혈액검사 결과 간기능이 정상이고 간암도 없고 여전히 e항원 항체이고 별다른 이상이 없다고 가까운 병원의 결과입니다.
선생님 e항원 항체가 있어도 간이 나빠질수가 있는지가 너무 궁금합니다.
저는 오래전부터 미비하게 아주 가끔씩 아팠는데 지금은 그 정도와 횟수가 더 심해졌습니다. 어깨와 목도 항상 뻐근하고 몸이 둔하고 아침에 일어날때는 온 몸에 힘이 하나도 없고 한마디로 맥을 못추스리겠습니다. 눈도 항상 뻑뻑하고 책도 오래 볼수가 없습니다.
선생님 저는 왜 갈비뼈 밑이 항상 콕콕 찌르듯이 아프고 묵직한지요?
어떻게 해야 안 아플지...
도움 말씀좀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저는 B형간염 보균자인데요. 간염을 앓은지가 이제 16년째입니다.
초기에 아파서 주사도 맞고 약도 먹고 그런것 빼고는 정기적으로 초음파 검사와 혈액검사를 받아왔습니다.
저는 e항원 항체라고 하는데요. 예전부터 계속적으로 오른쪽 상복부가 많이 피곤하고 밥을 거르거나 하면 아프답니다. 특히 집중적으로 신경을 쓰고 그러면 더 그런것 같습니다. 작년 8월에 대학병원에서 초음파 검사와 혈액검사를 받아보았는데 아무 이상이 없다고 했고. 요 며칠전 또 혈액검사 결과 간기능이 정상이고 간암도 없고 여전히 e항원 항체이고 별다른 이상이 없다고 가까운 병원의 결과입니다.
선생님 e항원 항체가 있어도 간이 나빠질수가 있는지가 너무 궁금합니다.
저는 오래전부터 미비하게 아주 가끔씩 아팠는데 지금은 그 정도와 횟수가 더 심해졌습니다. 어깨와 목도 항상 뻐근하고 몸이 둔하고 아침에 일어날때는 온 몸에 힘이 하나도 없고 한마디로 맥을 못추스리겠습니다. 눈도 항상 뻑뻑하고 책도 오래 볼수가 없습니다.
선생님 저는 왜 갈비뼈 밑이 항상 콕콕 찌르듯이 아프고 묵직한지요?
어떻게 해야 안 아플지...
도움 말씀좀 간절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