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질환 상담 게시판


간염과 혈관종

2003.03.03 19:59

곽광철 조회 수:87

1, 저는 42세 남성인대168CM키에 82KG까지 나갔다가 최근에는 약4개월만에 급격히 70KG 체중으로 감소한  약 20여넌 전부터 b형 간염 보균자인  사람입니다.
    그런대 약 15년 전부터 병원를 다니면서 꾸준히 간 보호제라는 약을 복용하다가 잠시 쉬다가 또 먹다가 그런 식으로   최근까지 하여 왔으나 약 2년 4월 전부터 got, gpt 가 60 104로 가면서 제빅스를 복용할 것을 권하여 지금 현제까지 복용하고 있으며 현제는 GOT,GPT 30, 40정도 됩니다.

2. 그런대 작년 가을 무렵에 축구와 등산을 조금 심하게 하였다 싶었는대 몸에 이상이 오더니 체중이 12kg이나 빠지고,

3. 변이 수년째 좋치 못하였으나, 최근에는 설사 비슷하면서 짜장면 처럼 가늘고 검정색으로   나오고,
    
4. 이런 증상으로   병원에 가서 친찰을 해보니 담낭에 용종 간에 혈관종이 0.8, 1.3센티메타 짜리 두개가 있다고 하여 정밀검사를 위하여 병원에 입원하여 확인하였으나 혈관종이라고 CT결과를 이야기 하더군요.
그러면 CT만 가지고도 이 조그만 한 것이 혈관종인지 확인이 가능한지. 아니면 다른 것을 해봐야 하는지 궁굼하고요,

5. 그뒤로 혈관종이라고 하면서 4개월에 한번씩만 병원에 와서 확인하자고 하면서 퇴원했지만 난 어딘가 모르게 계속 건강이 좋아지지 않고 등이 무겁기가 그지 없으며, 머리가 항상 맑지 못하며, 몸속이 텅 비어 있는 것처럼 느껴지고, 항상 몸상태가 좋지 모합니다.

6. 퇴원하고도 한 일주일 동안은 입에 짠맛이 계속나면서 갈증이 계속 나서 물을 계속 마시고하여  또 당뇨 검사는 했지만 당은 없다고 하였으며    

7. 최근에는 건강을 회복하기 위하고 체중을 늘려보기 위해 식사량을 늘려 보지만 체중은 돌아 오지 않고 70KG 근처에서 정지되어 있으며 변을 보아도 옛날 보다 많은 식사량에도 불구하고 변이 적어지고 속이 항상 허한 상태라 고민이며, 다른 암이 있지 않나 하는 의구심을 갖게 합니다.

8. 그리고 건강상태가 안좋아 지니 초등학교때부터 알았던 중이염을 가지고 있으며 치질도 있어 중이염은 수술한 것이 좋겠다고 이비후과에서는 그런대 수술을 해도 괜찮을지도 궁궁하고요. 치질도 수술을 하라고 합니다.

9. 마지막으로 저 같은 경우에 제빅스를 계속 먹어야 하는지 계속 먹으면 비활동성으로 좋아진 경우도 있는지 항체가 생기기도 하는지 궁금하고요 너무 많이 먹으면 내성이 생겨 안좋은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저의 경우에는 어떤지요

10. 내성이란 것은 무엇인지도 알고 싶군요

참고로 위내시경, 대장 내시경.소장검사 위촬영 각종 피검사 변검사 당뇨검사 등을 실시하였읍니다. 또 실시할수 있는 검사가 있는지. 너무 많은 궁금중으로 미안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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