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질환 상담 게시판
님의 경우는 항체가 생겼으니 안전하지요...
2003.02.27 12:51
그 약사분은 너무 오바를 하셨네요... 남의 인생사에 그렇게까지 어설픈 지식으로 개입할 자격이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남자친구분의 경우는 어떤 단계인지는 저도 정확한 검사 결과들이 있어야 말씀을 드릴수가 있겠네요...
두분의 앞길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우선 지난 번 올린 글에 주신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은 약이 많다고 하시니, 조금은 안심이 됩니다.
>사실은 그때...
>제가 여쭤 본 약사 분이 만성 B형 간염은 아주 위험한 병이니
>남자친구랑 빨리 헤어지는 게 좋을 거라구 말씀하셨거든요...TT
>그땐 정말 하늘이 노랗더라구요...
>다른 이유도 아니고, 이런 이유로 남자친구랑 헤어진다면
>정말 마음이 아플 것 같습니다.
>절대 그럴 수 없구요...
>어머니께 살짝 말씀드렸더니
>남자친구에 대해서도 걱정이시지만, 혹시라도 저에게 전염될지 않을까..
>걱정이 많으십니다.
>2001년 11월달에 헌혈을 한 적이 있는데, 정상으로 나왔구요,
>이틀 전에 다시 검사를 해서 어제 결과가 나왔는데,
>항체가 생겼으니 예방접종 할 필요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앞으로 전 임요고시를 치게 될텐데,
>신체검사할 때 B형 간염이 있으면 불합격 처리된다고 들은 적이 있어서요...
>저같은 경우엔 안전한지 궁금해요...
>그리고 만성 B형 간염이라고 해서 다 전염되는 건 아닌 것 같은데...
>어떤 경우에 전염되고, 전염되지 않는지도 궁금하구요.
>제 남자친구는 군대도 갔다왔고, 비자도 발급받았는데
>그럼 심각한 건 아닌가요?
>남자친구한테 자세히 물어보고 싶지만, 혹시라도 상처받을까봐...
>제가 혹시라도 전염될까봐 걱정하고 있다는 걸
>남자친구가 알면 얼마나 실망할까요..
>남자친구한테 너무 미안합니다...
>
>그럼 답변 기다릴게요...
그리고, 남자친구분의 경우는 어떤 단계인지는 저도 정확한 검사 결과들이 있어야 말씀을 드릴수가 있겠네요...
두분의 앞길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우선 지난 번 올린 글에 주신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은 약이 많다고 하시니, 조금은 안심이 됩니다.
>사실은 그때...
>제가 여쭤 본 약사 분이 만성 B형 간염은 아주 위험한 병이니
>남자친구랑 빨리 헤어지는 게 좋을 거라구 말씀하셨거든요...TT
>그땐 정말 하늘이 노랗더라구요...
>다른 이유도 아니고, 이런 이유로 남자친구랑 헤어진다면
>정말 마음이 아플 것 같습니다.
>절대 그럴 수 없구요...
>어머니께 살짝 말씀드렸더니
>남자친구에 대해서도 걱정이시지만, 혹시라도 저에게 전염될지 않을까..
>걱정이 많으십니다.
>2001년 11월달에 헌혈을 한 적이 있는데, 정상으로 나왔구요,
>이틀 전에 다시 검사를 해서 어제 결과가 나왔는데,
>항체가 생겼으니 예방접종 할 필요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앞으로 전 임요고시를 치게 될텐데,
>신체검사할 때 B형 간염이 있으면 불합격 처리된다고 들은 적이 있어서요...
>저같은 경우엔 안전한지 궁금해요...
>그리고 만성 B형 간염이라고 해서 다 전염되는 건 아닌 것 같은데...
>어떤 경우에 전염되고, 전염되지 않는지도 궁금하구요.
>제 남자친구는 군대도 갔다왔고, 비자도 발급받았는데
>그럼 심각한 건 아닌가요?
>남자친구한테 자세히 물어보고 싶지만, 혹시라도 상처받을까봐...
>제가 혹시라도 전염될까봐 걱정하고 있다는 걸
>남자친구가 알면 얼마나 실망할까요..
>남자친구한테 너무 미안합니다...
>
>그럼 답변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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