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질환 상담 게시판


입원중, 간성혼수. 내리막길

2019.10.11 10:43

아원모 조회 수:436

남편, 만64세

금년 8월 20일경, 복수, 다리 부종으로  대학병원 입원,

알콜성 간경화 말기 진단.

2주간 치료로 복수, 부종 치료하고 (강제)퇴원.

9월 4일, 식습관 개선 및 치료를 위해 요양병원으로 전원.

(집에서는 여러가지 이유로 식사, 생활 습관 관리가 어려운 상황)

요양병원에 25일간 있는 동안에 간성혼수 시작되어,

2~3일 마다 관장 조치했음.

관장을 해도 식사, 보행이 불가능한 상태로 악화되었음.

(요양병원 들어갈 때, 스스로 걸어 들어갔고, 스스로 식사도 했었음)

요양병원에서는 자신들은 최선을 다했지만 환자 상태가 나아지지 않으니 퇴원하라고 했음.

9월 30일, 아산병원 응급실 경유,

현재 아산병원에 입원중.

입원 후, 체중이 계속 줄어

지금은 55킬로(키 172)


요즈음은,

말을 걸면 눈만 겨우 잠깐 떴다 감는 정도로,

거의 잠만 자고 있습니다.

말을 해도 알아 들을 수 없게 중얼거립니다.


혈액 검사 결과, 응급 5단계

간이식을 위한 15가지 이상의 모든 검사를 마쳤습니다.

병원에서는 퇴원하라고 매일 재촉합니다.

간경화 환자는 더 이상 해줄 것이 없다고,

간이식 만이 답이라고 하는데,

간 이식 기증자가 가족 중에 없습니다.


제 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누가 알려 주실 수 있을까요.

퇴원을 한다면, 어느 병원으로 가야 하는지?

현재의 환자 상태로 보아,

어떻게 케어해야 하는지?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상황인지,

이 상태로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등등...


본인 또는 주변에서 경험하신 분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가능하다면, 해외에 나가서라도 이식 받고 싶은데,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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