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항원 음성 만성B형간염은 보통 면역제거기와 비증식기 이후에 옵니다. 그러나 일부의 환자들은 면역제거기에서 바로 e항원 음성 B형간염으로 넘어갑니다.
B형간염바이러스에는 precore 라는 곳이 있어 바이러스의 증식이 활발할 때 e항원을 만들어냅니다. 그러나 이곳에 변이가 생기면 바이러스가 활발히 증식하더라도(HBV DNA 양성이더라도) e항원이 음성입니다.
e항원 음성 B형간염환자는 이미 면역제거기를 거쳐 재발한 것이기 때문에 보통 나이가 더 많고 섬유화가 더 많이 진행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HBV DNA는 e항원 양성 만성B형간염에 비해 낮지만 간세포 손상은 더 심합니다.
검사상으로는
e항원 음성 만성B형간염은 상대적으로 치료가 더 어렵습니다. 항바이러스 치료를 했을 때 HBV DNA가 더 빨리 떨어지고 음성으로 내려가는 비율은 높지만 약을 중단했을 때 더 많이 재발합니다.
e항원은 항바이러스 치료를 할 때 치료 종료시점을 알려주는 중요한 지표인데 이것이 없어 적절한 치료 종료시기를 알 수 없게 합니다.
이러한 e항원음성, HBV DNA양성인 만성B형간염보유자는 전체 e항원음성 만성간염보유자의 15-30%로 추정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7.7%였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그러니... e항원이 음성이더라도 아주 가끔은 HBV DNA검사도 해줄 필요가 있고 e항원이 음성이고 AST,ALT가 지속적으로 상승한다면 반드시 HBV DNA검사를 해야 합니다.
2010년 11월 1일 HBV DNA의 보험급여 기준이 변경되었습니다. 과거에는 e항원 음성인 만성B형간염보유자는 ALT가 상승했을 때만 HBV DNA검사가 보험급여 되었습니다. 때문에 쉽게 ALT가 정상이고 e항원이 음성인 만성간염보유자 모두에게 HBV DNA검사를 하지 못했습니다. ( http://www.liverkorea.org/zbxe/919009 )
마지막 문단이 잘못된 것 아닌가요? 이러한 e항체 양성, HBV DNA 양성인.... 그러니... e항체가 양성이더라도.... 이렇게 고쳐야 하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마지막 문장이 아직도 이상한 것같습니다. '그러니... e항원이 양성이더라도 아주 가끔은 HBV DNA검사도 해줄 필요가 있고' 이 부분이 이상한데요... . . '그러니... e항원이 음성이더라도 아주 가끔은 HBV DNA검사도 해줄 필요가 있고 AST,ALT가 지속적으로 상승한다면 꼭 HBV DNA검사를 해야 합니다.' 이정도가 낫지 않을까요...
저는 e항원 음성 e항원 양성 , gtp 36 DNA 3000 copies------- 4개월전
현재 e항원 음성 e항원 양성, gtp 56 DNA 100만 copies 항바이러스 약 복용해야 하나요
제가 얼마전에 검진을 했는데 e항원 음성 만성 B형 간염이라고나왔어요.. 단계로 나누면 4단계라고하더군요. 어떻게 치료해야할까요??
고민이네요..;; 큰병원으로 가보고싶은데 추천좀해주세요..
e항원 음성 만성간염의 치료도 특별히 다르지 않습니다.
HBV DNA가 10,000copies/mL 이실텐데요. 역시 간수치가 정상이면 치료하지 않고 정상의 두 배 이상인 80을 넘었을 때 치료를 시작합니다. 그 전에는 별다른 치료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약을 쓰지 않는 것입니다.
늘 말씀드리는 것처럼 입원을 할 정도의 간경변이 있지 않다면 굳이 큰 병원을 가야하는 병은 아닙니다. 특별한 시설이나 장비가 필요한 병은 아니니까요.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간전문의라면 의원을 다니셔도 괜찮습니다.
다만 간전문의가 있는 의원을 찾기가 어렵고 지역에 따라 의원에는 간전문의가 없는 곳도 있기 때문에 그럴 때는 큰 병원을 가셔야할 수 있습니다.
제가 현재 이것에 속합니다. 많은 도움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