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 '2008년 이것은 꼭 하겠습니다'라는 메일을 보내드렸습니다. 간염보유자인 어린이, 청소년들이 기숙사와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받는 불이익을 해소하기 위한 일입니다.

 

국가인권위원회 담당자와 전화통화를 해 해결방향을 잡았습니다.

 

 

  • 어린이집, 유치원 => 간사랑동우회가 대표진정을 하기로 했습니다. 어린이, 유치원에서 간염보유자인 원생들이 겪는 문제를 정리해 차별진정을 하는 것입니다.
  • 기숙사 => 그간 외국어고등학교들의 입시요강과 기숙사생활수칙의 간염관련 내용을 살펴보았습니다. 몇몇 학교는 간염을 지정해 기숙사 생활이 불가능하다고 안내하고 있었고 일부 학교는 전염병질환자를 제한 한다고 안내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자료를 근거로 '인권 상활 실태 조사'를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러한 일을 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여러분들의 경험담입니다. 직접 차별을 경험한 사람이 진정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가능한 다양하고 많은 사례들을 보여주어야 더 충실한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또 이 문제는 언론의 큰 관심을 얻을 수 있습니다. 신문이나 방송 인터뷰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 8년 여간 저희의 경험은 이런 인터뷰를 하실 분을 찾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었습니다.

 

어린이집, 유치원, 기숙사에서 어려움을 겪는 것은 우리 아이들입니다. 어린이집에서 어려움을 겪었다면 이후 학교를 다닐 때, 기숙사에 들어갈 때 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지금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그 아이는 성인이 될 때까지 같은 어려움을 반복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해주십시오.

  1. 기숙사,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겪은 여러분과 자녀들의 사례를 메일로 보내주세요.
  2. 가능하다면 문제가 되었던 기관을 구체적으로 적어 주십시오. 그러나 외부에 제출 할 때, 공개할 때는 익명처리할 것입니다.
  3. 여러분의 연락처를 알려주십시오. 알려주신 연락처는 제가 연락하기 위해서 필요합니다. 다른 사람에게는 반드시 본인 허락을 받고 알릴 것입니다.
  4. 인터뷰 가능 여부를 알려주십시오. 신문이나 방송인터뷰는 개인의 신상이 노출되지 않도록 많은 노력을 합니다. 신문이나 방송은 당사자의 인터뷰가 없이는 방송되지 않습니다. 인터뷰가 없다면 문제도 해결되지 않습니다!!

간염바이러스보유자 차별은 부당합니다.
간사랑동우회    http://www.liverkorea.org
 
윤구현 010.9095.4454
Fax 02.908.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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