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남편이 B형간염 항원보유자입니다.
결혼후에 혹시나해서 병원에 가봤더니 수치가 올라가 활동성이 되었다 해서 바라클루드를 복용하고 있습니다.
한달후에 다시 갔더니 수치는 다시 낮아졌다고 하시더라구요.
요즘 보험(실손보험)가입을 해볼까 해서 알아보려 했는데 병원 선생님께서 여기 물어보라 하셔서요.
제 남편같은 경우는 실손(손해)보험은 가입이 불가능한건가요? (수치가 다시 낮아졌다해도 약을 한번 복용하면 무조건 불가인가요?)
부담보로도 가입이 불가능한것인지 궁금하네요.
남편은 보험은 들어봤자 돈버리는거라고 들지 말라는데, 퇴직이후에 병원비로 목돈이 들면 그것도 부담일것 같아 저는 보험을 좀 들어놓고 싶거든요.
그리고 지금 결혼전에 어머님께서 우체국, 제일화재 등등 여기저기 보험을 가입해놓으셨는데 이경우에는 고지를 하신건지 안하신건지 모르겠어요. 이런 보험은 그냥 놔두는게 나은건지도 알고싶어요.
1. 현재 치료제를 복용하고 있는 상태에서...고지를 하지 않고 가입하는건 자칫 잘못하면 사기계약에 연루됩니다....
나중에 보험금은 커녕...또다른 불이익을 받을수 있습니다...
2. 결혼전 가입한 보험은....아마도 고지를 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네요... 두 보험은 간에 대한 것은....따로 상담이 필요하겠구요
간과 관련없는것이라도 보장받을수 있으니....일단 유지하세요...
3. 맞습니다... 보험이라고 개인의 위험을 100% 책임지진 못합니다...
갑작스런 위험은 대비하기 어렵겠지만.... 가장의 책임을 다하는 65세 정도까지 사신다는 가정하에
그때까진 보험가입할 돈으로.....반드시.장기저축을 하세요... 그렇게 모은돈은 정말 유용할테니까요....보험보다...^^;
약을 드시고 있으시면
모든 보장성 보험 가입이 불가능하십니다.
고지를 하지 않고 가입하시는 것도 권하지 않습니다. 단순 고지의무위반이 아니라 보험금을 청구할 경우 사기계약이 될 수도 있습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는 보험을 유지하시는 것이 최선인데요...
고지를 하지 않아도 시간이 오래 지나면 보험금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지는데요...
화재보험은 그렇지 않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간질환으로는 못 받으세요.. 아래 글들을 읽어보세요.
간염과 민영보험 - 남광현 선수는 왜 민영 보험금을 못 받을까(2) 2010. 2. 8.
고지의무위반과 사기계약, 생명보험과 손해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