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초에 혈액검사를 해놓쿠 병원서 전화오기를 기다렸다가 시간이 많이 지났네요~ ^^;;;

어제는 자전거타고 퇴근하는데...   병원이 보이더라구요~~
전화해서 물어봐야하는데.. 라고만 생각하고 또.. 그냥 집으로 갔네요~~

휴대폰을 바꾼 이후론.. 그 내과 번호가 저장이 안되서 전화해야지..해야지.. 하면서 그냥 글케 시간을 끌었는데요
매번 버스타고 다니다가.. 갑자기 내과를 봐서 그런지..

꿈에~ 바라쿠르드의 내성이 생겼고.. 수치가 엄청 올랐다고 병원에서 얘기 듣는 꿈을 꿨습니다.

아침에 눈을떠서.. 생각해보니..혹시나~ 그럼 어쩌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전화하기가 무섭다. 싶은 느낌도 들고 ^^;;;

그래도.. 정말 그렇다면.. 빨리 어떤 조치를 하는게 맞다 싶어서
퇴근길에.. 병원에전화를 해봤습니다~

"안녕하세요~ 구정 잘 보내셨죠?"라고.. 먼저 인사해보고~~(어쩜.. 맘을 추스리는?! ㅋㅋ).

경과가 아주 좋다고 하더라구요~~ ^___^
"감사합니다" 라는 말이 그저나오데요~ ㅎㅎ
의사선생님은 약 빠트리지 말고 꾸준히 먹으라고...  수치도 괜찮코.. 
바이러스도 괜찮타시길래~~
바이러스 수치가 어케 되냐니깐..

혈액에서 바이러스가 안보인다던데....(아주좋다는말에.. 그 뜻을 물어볼랬는데.. 잊어먹었음 ㅠㅠ)
바이러스가 안보일수 있는가?! 전화끊고나서 그런생각 들더라구요 ㅋㅋ


그러고보니.. 바라쿠르드 먹은지도 근~ 1년이 다되가네요~~

전.. 입원한 후엔.. 술을 완죤 끊었습니다.. 그 애주가가~ ㅋㅋㅋ
신랑 혼자 먹길래.. 맥주 한잔 먹어볼랬두만. 조금씩 입에 대서 그런지..
먹기싫은 맘이 강해서 그런지~~
영~ 안땡기고 맛없데요 ^^;;
항상.. 잠자기 전에 먹고~~  약을 근 1년 먹으면서.. 한 3번정도 빠트렸나?
왠만함.. 공복 2시간 지킬려고~~
맛난 과일도.. 신랑캉 얘들한테 깍아주고.. 먹지못하는 비애를 참아가며~~

꾸준히.. 지킨 탓이겠죠~ ^^

모두들.. 안좋다는거.. 하지말란건 왠만함 하지마세요~~
나뿐만 아니라.. 나를 지켜보는 가족과 지인들을 생각하며~~

2010년!! 아자!아자!아자!!!  emoticonemoticon

- 복은 받는것이 아니라.. 가지고 오는거래요~~
  모두들.. 복 많이 가지고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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