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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경변과 암이 없으면 가입 가능한 암보험이 24일 토요일까지 가능합니다.
2018.03.22 12:49
안녕하세요. 윤구현입니다.
지난 주에 공지했던 "암과 간경변 등이 없으면" 간질환도 보장받을 수 있는 암보험이 이번주 토요일(24일)까지 연장되었습니다. 메리츠화재입니다.
직업과 10가지 병이 있는지만 물었는데요. 직업과 5가지 병만 묻습니다. 암, 간경변, 에이즈, 백혈병, 당뇨 등입니다.
실제 전산에 입력하는 화면입니다.

이들 병이 없으면 간염보유자가 아닌 사람과 조건이 같습니다. 할증이 없어 보험료가 같고, 부담보가 없어 간질환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또 비갱신형입니다. 간염이어도 가입 가능한 유병자보험은 거의 모두 갱신형이고 보험료가 건강한 사람보다 3~4배 비쌉니다.
보장내용
- 암진단비(유사암제외) : 일반암을 진단받으면 처음 한 번 2,000만원이 지급됩니다.
- 유사암진단비 : 유사암(기타피부암, 상피내암, 갑상선암, 제자리암)진단을 받으면 200만원이 지급됩니다.
- 5대고액치료비암진단비 : 식도, 췌장, 림프/조혈, 뇌/중추신경, 뼈/관절에 암 진단을 받으면 1,000만원이 처음 한 번 지급됩니다.
- 재진단암진단비 : 암을 처음 진단받고 2년이 지났을 때 재발암, 전이암, 잔존암, 새로운 암이 있으면 1,000만원을 지급합니다. 2년 후에 역시 같은 상황이면 1,000만원을 지급하고 이렇게 2년마다 계속 지급합니다. 예외가 되는 암은 전립선암, 기타피부암, 상피내암, 갑상선암, 제자리암입니다.
- 암수술비 : 처음 수술을 하면 300만원, 두번째부터는 60만원씩 지급됩니다.
- 암직접치료입원일당 : 암을 직접치료목적으로 입원하면 첫날부터 하루에 5만원이 지급됩니다. 한 가지 암으로는 180일까지 지급됩니다.
- 항암방사선약물치료비 : 항암방사선치료, 약물치료를 하면 처음 한 번 500만원이 지급됩니다.
지난 번보다 유사암진단비가 10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줄었습니다. 그만큼 보험료도 줄었습니다. 유사암진단비를 1,000만원으로 하려면 보험료가 5,000원인 좀 불필요한 특약(민사소송 소송비용 2,000만원)을 추가해야 합니다
지난 번 보다 재진단암, 5대고액치료비암진단비가 늘었습니다. 넣으면 보험료가 늘어납니다.
보험료 예시
위 내용에서 '5대고액치료비암진단비'와 '재진단암진단비'를 제외하였을 때 연령별, 납입기간별, 보장기간별 보험료입니다.

'5대고액치료비암진단비'특약의 보험료입니다.
'재진단암진단비'특약의 보험료입니다.
안내 드린 것처럼 이 상품의 장점은 간염보유자나 환자가 간경변이 없으면 질병이 없는 사람과 같은 조건으로 가입이 가능하다는 것, 비갱신형으로 보험료 변동이 없는 것, 보험료 할증이 없고 부담보도 없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이런 상품이 또 나오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는 없었습니다.
24일 토요일까지 가능하지만 토요일은 밀려서 진행이 어려울 거에요. 23일 금요일까지는 연락을 주셔야 합니다.
전화나 문자를 주세요.
010-9095-4454 윤구현
2014년 암 수술 했는데 안되겠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