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6개월전에는 DNA 가 6개월전에는 6.95*10(3)정도 나왔는데.. 이번에는 좀 낮아졌습니다...ㅜㅜ
2017년 10월 검사
6개월만에 검사했습니다. 결과지 해석 부탁드립니다.
2017.11.02 13:16
주기적으로 6개월에 한번씩 검사를 하고 있는데. (우장산역 ***내과.)-
회식때문에 어쩔수 없이 먹는 맥주 500~1000이 문제네요..(일주일에 1~2번) 끊던지 해야할 것 같습니다.
검사결과지 첨부합니다.
2017년 4월 검사결과
AST : 23
ALT : 28
e항원 : Negative 0.29
e항체 : Positive 0.10
Copies : 4.04 x 10(4)
IU/ml : 6.95 x 10(3)
2017년 10월 검사결과
AST : 19
ALT : 20
e항원 : Negative 0.27
e항체 : Positive 0.10
Copies : 1.03 x 10(4)
IU/ml : 1.77 x 10(3)
병원에는 아직 AST, ALT가 정상이며 알부민 빌리루빈 수치가 나쁘지 않아서 약먹을 정도는 아니라고 하시지만...
언제든지 나빠질수 있으므로 꾸준하게 추적검사 하자고 합니다.
검서 수치로 봐서 적극적으로 비급여로라도 약을 먹는게 좋을까요??
2017년 4월 검사
2017년 10월 검사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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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구현
2017.11.0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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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아야
2017.11.03 20:21
네.. 재활성화 단계인것 같은데 지금 단계에서 적극적으로 약을 먹어야 하는지 궁굼합니다.
어느분말로는 경제적인 부담이 되지 않는다면 약을 바로 먹는게 좋다고하는데요....
병원에서는 아직 그단계는 절대 아니라고 단호하게 말씀하셔서 혼동이 오네요..ㅜㅜ
이미지는 다시 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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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구현
2017.11.06 11:33
재활성화는 만성B형간염보유자에서 매우 흔한 일입니다.
오래전 연구에서 약을 쓰지 않고 e항원과 HBV DNA가 음전, 낮아진 만성B형간염보유자를 8.6년간 추적했더니 28%가 재활성화 되었다는 것도 있었습니다. 더 오래 추적하면 조금씩이라도 높아지겠죠.
일반적으로 재활성화 되었다고 다시 약을 먹지 않습니다. 간경변이 있다면 약을 쓰고요.
간상태가 좋으면(초음파, 간섬유화검사결과가 좋으면) 경과를 두고 볼 수 있는 것이고
간상태가 나쁘면 보다 일찍 약을 시작하게 됩니다.
지금 결과를 보면 살을 빼시는 것이 항바이러스제 드시는 것보다 중요하겠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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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아야
2017.11.06 13:16
확실히 4월보다 2키로정도 빼니가 몸상태도 좋고.. 피로감도 줄은것 같습니다. 다음검사때가지 체중감량에 노력 해야겠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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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길바래
2017.11.04 01:50
용아야 님이 믿고 따라야 할 사람은 어느분이 아니라 의사 선생님 이십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따르셔요
특별히 궁금하신 것이 있으신가요? 요 내용으로는 설명드릴게 더 없네요..
재활성화 된 상태이십니다..
초음파, 간섬유화검사 결과가 있으면 더 설명드릴 것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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