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그저 넋두리..ㅋ
2016.06.29 21:59
1년정도 만난 남자친구가 12월에 결혼하재요
이제 말해야겠어요
말해야겠다 생각해왔지만,
미루고미뤄왔는데..
응원해주세요~!
결과가 성공적이었음 좋겠습니다..
이제 말해야겠어요
말해야겠다 생각해왔지만,
미루고미뤄왔는데..
응원해주세요~!
결과가 성공적이었음 좋겠습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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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
2016.06.30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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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구현
2016.06.30 09:14
화이팅입니다!!! -
빠순
2016.07.02 11:07
저두 결혼전 신랑한테 말할때가 생각나네요..
"나 비형간염이래.." 이러면서 막울었더니 신랑은 오히려 그게 뭐 어떠냐고 살면서 병안걸리는 사람이 몇이나 있냐 하더군요. 갑자기 사고로 죽을수도 있고 다른 암으로 죽는사람들도 많다구.. 잘되실거예요! 화이팅입니당^^ -
김가은
2016.07.02 19:30
네 일반 성인들은 어느정도 항체가 다 생겨있어서 남친하고 사는데는 전혀 지장없을거에요. 그 머시라고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 전 남편에게 얘기했는데 아무말도 없었던 것 같아요 별 관심 없는 듯했어요 일반인들은 잘 몰라요 그게 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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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may
2016.07.14 14:16
너무 걱정 마시고 이야기 하세요^^저도 가족력으로 수직감염인데 결혼하고 아이 둘 낳고 잘 살고 있습니다 남편도 물론 알고 있고요 병원에 정기검진 하러갈때 같이 가고 그래요^^아참 그래도 혹시 모르니 결혼전 남자분 항체검사 해보시구요~^^결혼준비 잘하세요 -
릴리000
2016.07.25 16:23
후기 부탁드려도 될까요 ㅠㅠ 저도 참 고민이네요 여러가지로.. -
헬로비너스^^
2016.08.11 02:36
조금 일찍말해줬으면 좋았겠다고....
뭐 걸렸으면 같이 비리어드먹지~
이랬어요.
말하기너무힘들었는데.....
사랑한다면 상대방이 어느정도 감수해주는 거 같더라구요
전말론못하겟어서 편지로써서 전달하고 그사람이 다읽은후에 대화로 이어갔어요
편지만 던져주고 연락기다리기엔 제가 속답답할것같아서 . -
릴리000
2016.10.10 00:35
답글늦게 봣어요~~좋아할수록 말하기 어렵던데 ㅠㅠ정말 축하드려요^^!!좋은분이시네요 부럽습니당~~^^ 건강관리 잘하시공 행복한 결혼생활 하시길 바래용~~^^
저희집 자매들 다 보균자지만 문제없이 결혼해서 아기 낳고 잘 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