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염보유자가 겪는 사회적 문제


B형간염 바이러스 보유 군 입영자에서 HBe항원 양성자가 정상인의 B형간염 발생에 미치는 영향. 김록권. 1999. 가톨릭대학교 보건학 박사학위논문.

전문보기 - T003507.pdf


군대라는 단체생활에서 B형간염이 전염되지 않는다는 연구입니다. 특히 e항원이 양성인 간염보유자와 함께 생활해도 전염의 위험은 사실 없다는 결론입니다.

특히 24개월 간 약 11만명과 함께 생활하는 약 25만명의 사병들에게 전염되지 않았다는 연구는 매우 규모가 큰 임상연구이며 이후 무증상보유자들이 현역으로 입영하는 근거가 되었습니다.
또한 B형간염에 대한 사회의 인식이 잘못되었다는 근거가 되고 있습니다.


abstract.gif


cc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