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등 묻고 답하기


안녕하세요~~ 별빛하나입니다. 저는 이번(2009년) 부산시 공무원 시험에 최종합격했습니다.

 

저를 비롯해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간염보균자라는 이유로 필기나 면접시험보다 오히려 공무원 신체검사시에 간염보균자를 표시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대해 신경이 더 많이 쓰이실 것입니다. 저도 신검 일주일 전부터 어찌나 신경이 쓰이던지...

 

저는 지난 6월 보건소에서 공무원 신체검사시 보게 된다는 SGOT와 SGPT에 대한 간기능 검사를 했습니다. 물론 수치는 정상이었지만 항원표시 여부때문에...ㅠ

다행스럽게도 이곳(간사랑동우회)에서 이제는 신체검사서 양식이 바뀌어 항원을 표시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부산의료원으로 가서 검사를 받았습니다(7월 18일). 신체검사비용은 30,000원이었습니다(참고로 부산대병원 50,700원. 메리놀병원 40,000원)

저는 검사받을 때 '간염'여부를 묻는 문진 시에는 혹시나 하는 불안감에 그냥 없다고 했습니다. ^^;;

그렇게 검사를 받은 이틀 후인 21일 오후에 검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신검 때문에 며칠 잠을 못자고 고민을 해서 SGPT가 정상치(40)보다 약간 높았지만(46) 합격 도장을 찍어주었습니다. 물론 간염 여부는 표시되지 않았습니다.

신검.jpg

 혹시나 저처럼 어려운 공무원 필기시험과 면접시험까지 합격해놓고도 'B형 간염보균자(비활동성)' 문제로 신체검사에 대한 걱정이 많으실 분들을 위해 이 글을 올립니다. 앞으로 철저한 관리로 건강한 생활을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