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중국 파견근무때문에 문의드립니다.(한국+중국 신체검사)

이번에 정말 제가 회사에 일조를 해서 중국에 파견근무를 신청하려 합니다.
더 넓은 중국에서 많은 일을 하고 싶은게 꿈인 것입니다.
그러나 관련 글을 보면서...갑자기 숨이 막혀 올 것만 같습니다.
정말 중국에 갈수 없는 것인가...하고 말입니다.
만일 파견근무가 결정난다면...제가 신체검사 받고 떨어진다면 ...회사에서 이 사실을 안다면...
나가라고 할지도 모르는 상황이라서요...

일단 제 몸상태 및 파견근무지...등...기재해 봅니다.
저는 모계가 아닌 아버지가 간염보균자라서 옮겼습니다. 그것도 고등학교때요...
정말 의사선생님은 재수없다고 이야기 하시더라고요....^^

정말 중국에서 열심히 일 해보고 싶습니다.

얼마전에 검사한 내용입니다.(정상범위와 함께 넣습니다.)

-AST(SGOT) : 29  (정상:5~40)
-ALT(SGPT) : 35 (정상:5~42)
-ALP : 15  (정상 : 7~30)
-HBsAg : positive  (정상 : negative)
-ANTI-HBs : negative  ( 정상 : negative)
-HBeAg (e항원) : positive  (정상 : negative)

제가 관련된 내용을 본 상황에 대해서는 활동성 b형간염보균자라고 알고 있습니다.


위 사항에 대해 최근 올라온 중국비자관련 내용을 보면 간기능수치가 정상이면 e 항원이 양성이라도
한국내 신체검사 및 중국에서의 또 한번의 신체검사에서 통과할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던데요...

제가 자주 다니는 내과의사선생님은..혹 모르니...제픽스를 한번 먹어보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3일전 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e 항원이 양성에서 음성으로 되려면 25%정도의 확률밖에
없다고 솔직히 이야기 하시더라고요...그래서 낙담했습니다.

정말...제가 중국 파견을 갈수 없는건가요...? 아니면...어떻게 하면...갈수 있는건가요...
이대로 포기를 먹고...다른 회사로 가야하는건가요? 정말 막막합니다.
정확한 답변부탁드립니다.
(현재 비콤씨나 우루사도 먹어보려고요...제픽스하고 같이 먹을수 있는건가요?)

지역은 강소성..상주와 접해있는 강음시 입니다. 강음에도 중국정부에서 인정한 1~2군데...신체검사 받는데가
있다고 하네요..거기서 신체검사 받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