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등 묻고 답하기
비자 캐나다시민권자와 결혼한 사람입니다
2012.01.11 08:45
캐나다 시민권자와 결혼해서 캐나다에서 영주권을 기다리고 있는
만성 B형 간염 환자 입니다.
신체검사는 캐나다에서 했으며
신체검사 시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항목에 비형간염이 있느냐는 질문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의사에게 간단한 신체 검사를 받으러 들어 갔을 때
B형 간염환자며 어머니께 받은 것이라고 말 했습니다.
의사는 대수롭지 않게 굉장히 쿨하게 OK
한 단어만을 남기며 넘어 갔는데요
영주권을 기다리는 지금도 걱정이 됩니다.
괜히 말한건가..
혹시 B형 간염이란 이유로 영주권을 거절당하지는 않을지..
괜히 있다고 말해서 더 자세히 검사해서 걸리는건 아닌지..
너무너무 걱정 됩니다. 혹시 경험 있으신분 계신가요?
그리고 만약 모든 검사 시 B형 간염 보유 유무에
그냥 없다고 표시하면 검사를 덜 하는건가요?
아니면 피 검사시 만성 B형 간염이다 아니다가 저절로 나오게 되는 건가요?
궁금합니다..
혹시 알고 계신 분 있으시면 답 부탁 드립니다
저도 결과가 나오면 자세히 적어드리겠습니다..
게시판에서 캐나다에 대해 검색하시면 아시겠지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