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등 묻고 답하기
남편이 주재원으로 1년 미국으로 갑니다.
저도 아이들이랑 나가는데,
저는 수직감염 b형간염이예요
아이들은 모두 접종을 잘해서 항체가 생겼구요
얼마전 부터 관리를 해야겠다 싶어서 몇년만에 피검사를 했는데 간수치가 got, gpt모두 200가까이 나왔어요
저도 너무 놀라 병원에서 바라쿠르드를 처방 받아 먹고 있어요
그런데 미국 주재원 가족도 신체검사를 해라고 하는데 저는 너무 걱정됩니다.
남편은 죽을병도 아닌데 비자 는 상관없을거라고 하는데 걱정이 많이 되요
이럴경우에도 비자는 잘 나오나요?
(간수치가 정상이면 걱정 안할텐데 검사하고 지금 약을 먹고 있는 중이라 아직 간수치를 모르겠습니다.)
서울 대사관 지정 신체검사하는 병원이 세군데 있던데 어디를 가야 좀 마음편히 신체검사를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지금 바라쿠르드 처방받은 곳에서 약을 복용하고 있다고 소견서를 적어가면 괜찮을까요?
미국 비자에서 문제가 생긴 적을 본 적이 없습니다. 미국은 아주 많은 분들이 다양한 이유로 나가는 나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