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등 묻고 답하기


아마 고등학교때 인거 같네요. 1학년 2학년 그때 B형 간염임을 알았습니다.

20살 넘고 군대도 3급으로 현역을 갔다 왔습니다. B형 간염이지만 비활동성에 수치도 일반인과 비슷했거든요.

 

그리고 26살 대학 졸업후 취업을 했습니다. 입사때 채용용 검강검진 자료 재출에 대해서 이야기 하지 않더군요.

그리고 1년차때 결국 검강검진때가 됬습니다. 2007년때 인거 같네요. 고민해서 밤새 잠도 못잤습니다.

거의 설치고 검진하는데 간장질환 의심이 뜨고 2차 검진을 받으라고 하더군요. 한달정도 시간이 있었습니다.

여전히 고민에 고민이 였죠. 그리고 결국 2차 검진때 B형 간염이 뜨더군요.

문제는 회사에서 간염이 나왔다고 이야기 하더군요. 완전 짜증났죠. 이러다 짤리는거 아닌가 싶었구요.

다행이 의사 면담때 치료를 잘 받겠다고 하고 마무리 잘됬습니다. 회사에서도 크게 신경 쓰지 않더군요. 이점이

정말 다행이 였습니다.

 

그리고 다시 2년차 제일 중요한 건 피로를 없에는게 중요하다고 판단했고 간장약도 일주일전부터 잘 챙겨 먹었습다.

왠걸 1년차에 각 수치들이 200 / 100 가까이 나오던 수치가 절반으로 뚝 떨어지더군요. 그래도 간장 질환 의심이

떴습니다. 이때 재치를 발휘했습니다.

의사분과 면담때 작년 검사 결과에 따라 간염 치료를 했고 완치 되었다가 최근에 대시 감염 됬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추적 치료 중이라고 이야기 잘했습니다.

확실한건 아니지만 기억나는대로 아는 정보를 다 동원해서 이야기 했죠. 다행이 믿더군요. 그리고 2차 검진은

받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3년차 역시 일주일전 피로를 줄이고 간장약 잘 챙겨 먹었습니다. 그리고 대박 치수가 정상이 나오더군요.

3년차때는 무사하게 넘어 갔습니다.

 

4년차 5년차에도 관리 잘하고 검사때 간장 질환을 약간 의심했지만 치수가 크지 않아 설명 잘하고 넘어갔습니다.

 

많은 간염 보유 환우분들이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놈의 건강검진 저도 그랬습니다. 왜 내가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

화나고 분노하고 고뇌하고 않좋은거란 않좋은건 다 걱정합니다.

그게 문제 입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간은 소리 없는 장기입니다. 나중에 간경변이나 간암으로 갈때는 돌이킬수 없습니다.

저도 매번 걱정이 되긴 하지만 어째든 이래저래 잘 넘어갑니다.

인생이란게 뭐 있습니까? 건강 검진에 대해서 불안해 하지 마시고 나 자신에 대한 채크라고 생각하고 검사 일주일전에는

일찍 주무시고 약 잘 드세요. 약간의 운동도 하시고요. 그럼 틀림없이 스스로가 고민하는 결과보다 좋게 나옵니다.

 

인체의 몸이란게 100명의 명의가 있다고 히포크라테스가 그랬던거 같던데...어째든 관리하고 애정을 갖고있으면 분명히

좋은 동반자가 될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저는 믿습니다. 지금 줄기세포로 미니간을 만드는 세상입니다.

10~20년 관리 잘해서 간염상태만 유지하면 분명히 간염 완치되는 신약이 나옵니다. 그때까지 간경변이나 간암이 되지 않게

관리하고 서로 의지하고 힘네세요. 더이상 별것도 아닌것에 스트레스 받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좋은 정보 제공해주신 간사랑 동호회에 고맙다고 항상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모두 힘내시고 서로 서로 의지하고

의견과 자료를 공유하고 긍정적으로 생활하세요. 그럼 완치도 될수 있고 적어도 현상태 유지 이상 할수 있습니다.

자신을 믿으시고 자신을 사랑해주세요. 그때 바로 기적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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