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서 본 간사랑동우회
[데일리메디] 'B형간염자, 취업 제한 옳은가' 심포지엄 2003.2.14.
2007.04.0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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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간염자, 취업 제한 옳은가' 심포지엄
17일 의협 국민의학지식향상委, 잘못된 사회인식 환기
의협 국민의학지식향상위원회(위원장
윤방부)는 17일 'B형 간염 보유자, 취업 제한 옳은가?'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연다.
윤방부 위원장은 13일 "일부 기업체에서
B형 간염 보유자들의 산재발생으로 인한 기업 부담이 증가할 것을 우려해 취업을 제한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이에 대한 의학적 견해를 공론화해
잘못된 사회적 인식을 환기시키고, 부당한 취업제한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은 경희의대
최현림(가정의학과) 교수의 사회로 B형 간염 보유자, 채용차별 실태와 채용 신체검사의 문제점(한상율 한빛내과의원 원장), B형 간염 보유자의
의학적 견해(김창섭 내과의원 원장) 등이 발표된다.
이어 지정토론에는 김판중(경영자총연합회 안전보건팀장), 권영준(한림의대
산업의학과 교수), 김철중(조선일보 의학전문기자), 이경환(연세의대교수/변호사), 이상준(노동부 산업보건과 사무관), 최재욱(고려의대 예방의학과
교수), 윤구현(간사랑동우회 총무) 등이 참여한다.
안창욱기자 (dha826@dailymedi.com) (안창욱기자 블로그)
기사등록 : 2004-02-13 18:39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