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출산과 간염


간염과 임신, 출산에 대한 게시판입니다.
가임기 여성의 치료와 관리에 대한 내용과 수직감염예방-예방접종, 모유수유 등- 그리고 소아B형간염의 치료와 관리에 대한 글을 자유롭게 올리시면 됩니다.
이 게시판은 2013년 12월에 만들어졌으며 이 주제에 대한 과거 글 일부를 간염상담게시판과 자유게시판에서 가져왔습니다. 그러나 과거글은 이들 게시판에서 직접 검색하시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수직감염이되었습니다.,

2012.10.21 00:05

희망이 조회 수:1293

제가 비형간염보균자인데 (수직감염)

 출산을하고보니 활동성이라고 하더군요

임신중 간수치( GOT/GPT)가 올라갔었고 산부인과의사는 임신해서 일시적으로 그럴수있다고

대수롭지않케 넘기더군요

저도 그때까지만해도 비형간염의 심각성과 중요성을 몰랐지요

그래서 그런가보다했는데 출산하고 병원에서 간수치가 높다고 피검사를하자해서 했는데

활동성이고  DNA수치도 높아서(1억) 항바이러스제를 (바라쿠루스)처방받아 복용중입니다.

현재는 모든 수치가 정상범위이지만 항원이 아직 양성이라 계속 약복용중입니다.

우리아가 태어나고 면역글로블린과 b형간염예방접종도 다했지만 수직감염이되고말았습니다.

몇주전 고열로 입원을했다가 간수치가 높아서 검사해보니 우리 아가도 현재 활동성이라고 합니다.

처음엔 항원이 양성이고 항체가 음성이고 DNA는 500만카피스 라고했습니다 입원당시에 한 검사에는요

일주일정도 입원해서 간장제랑 해열제를 먹이고 열이 떨어져서 퇴원을 했는데

의사샘이 아기가 면역력이 많이 떨어져있다고 집에서 관리를 잘하라고 했습니다.

백혈구중에 호중구(면역력) 수치가 많이 떨어져서.. 300개까지 떨어졌습니다.

최소 1~2천개는 넘어야하는데 말이죠 ㅠ

그래도 열은 떨어져서 퇴원하라고하고 대학병원으로 가라고하더군요

일단 집근처병원으로와서 다시 일주일후에 피검사를 한번더해보았습니다.

입원했을때는 시댁근처병원에서 입원했었습니다.

OT/PT 는 일주일전보다 떨어지긴했지만 아직 정상범위는 아니었고

백혈구 수치들은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항원이 양성에서 음성으로 바뀌고 항체가 음성에서 양성으로 바뀌어있더군요

저는 희망을 가졌습니다. 우리 아기가 이겨냈나하구요

그러고 일주일뒤 DNA검사결과가 나왔느데 500만이었던게 1억카피스가 되어있더군요....

활동성이었습니다.

여기는 지방소아과라 의사샘들도 자세히 알고계시진 안타구 대학병원을 추천해주시더군요

일단 내일 검진하러가는날인데

답답해서 이리저리 검색하다보니 항원 음성 b형간염이있더군요

제가 b형간염인데도 이런것도 모르고 이제것지내왔습니다. ㅠ

저희 아가는 웬지 이쪽에 가까운거같은데 평생약을 먹어야한다고 나오더라구요

예후도 않좋타하구요

아직어린데 이제 17개월된 아가입니다.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너무 미안하고

다른곳엔 아기 b형간염에대해 잘 안올라와있는데

여기는 많이 있더라구요 저랑 비슷한 분들이..

너무답답하고 자꾸 걱정이되고 .. 제가 아플땐 이정도까진 아니었는데 제 자식이

똑같이 걸리고나니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신랑은 다행히 항체가 있어서 전염이 되지않았다고 합니다.

신랑한테도 미안하고..

오히려 신랑은 괜찮을꺼라고 저를 다그칩니다.

너무 걱정이많타구요..

그래서 이렇케 글을 남겨봅니다.

저희아가와 비슷한 사례로 치료하시는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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