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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클릭] '침묵의 살인자' C형간염, 방치 땐 간암 될 수도

◀ 앵커 ▶

C형간염은 뚜렷하게 어디가 아픈 자각 증상이 없어 '침묵의 살인자'라고도 불립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 서서히 간을 파괴하다 보니 눈치 챘을 때는 이미 간경변이나 간암으로 진행된 경우도 많은데요.

예방 백신도 없어 평소 생활습관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나윤숙 의학전문기자입니다.

◀ 리포트 ▶

한 대학병원의 검사실입니다.

환자의 혈액이 기계 안으로 들어가면, 곧바로 C형 간염에 감염됐는지가 확인됩니다.

하지만, 우리가 C형 간염의 존재를 처음 알게 된 것은 겨우 20여 년 전입니다.

그동안 바이러스의 존재 자체를 몰랐고 보건당국의 감시도 소홀하다 보니 대략 20만 명 가까이 감염됐을 것으로 추정할 뿐입니다.

[C형 간염 환자]


예방 백신이 없는 C형 간염 바이러스는 감염 환자의 혈액이나 타액에 섞여 들어오는데, 면도기를 함께 쓰는 경우 감염 가능성이 3.3배가 높아지고, 수혈받을 때는 5배, 성관계 대상이 4명 이상일 때는 6.9배 높습니다.

문제는 대부분 초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데다, 건강검진 항목에서도 빠져있는 경우가 많아 검사나 치료를 받는 사람이 적다는 겁니다.

요즘은 최신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해 초기에 완치가 가능하지만, 그냥 두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간경변, 간암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장재영/순천향대병원 내과 교수]


C형 간염은 간단한 피검사로 알 수 있기 때문에 건강 검진을 받을 때마다 감염 여부를 확인해보는 게 좋습니다.

MBC뉴스 나윤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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