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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브비 C형간염 치료제도 내성검사 필요없다
2016.05.18 16:05
애브비 C형간염 치료제도 내성검사 필요없다
애브비의 C형간염 치료제인 OPr+D(Ombitasvir/paritaprevir/ritonavir+dasabuvir, 옴비타스비르/파리타프레비르/리토나비어+다사부비르) 요법도 치료 전에 내성검사가 필요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OPr+D 요법에 대한 5개의 3상 연구결과를 사후 분석한 것이다.
이에 따르면, OPr+D 요법 12주 복용 시 특정 내성 관련 변이가 있는 NS5A 유무에 관계없이 총 148명의 모든 유전자형 1b형 C형간염 환자가 치료 후 12주째 지속 바이러스 반응률(SVR12)에 도달했다.
유전자형 1a형 C형간염 환자의 경우 OPr+D 요법에 리바비린 병용 시 NS5A 내성 관련 변이 유무에 관계없이 97%가 12주째 지속 바이러스 반응(SVR12)에 도달했다.
현재 국내에 출시된 유전자형 1형 C형간염 치료제 중 ‘다클린자'(성분명 다클라타스비르)+’순베프라'(성분명 아수나프레비르) 병용요법은 치료 전 선별검사를 통해 L31 또는 Y93의 위치에서 변이가 없는지 확인해야 하는 반면, ‘하보니'(성분명 레디파스비르+소포스부비르)는 내성변이 검사가 필요없다.
여기에 애브비의 C형간염 치료제도 치료전 내성검사가 필요없음이 임상연구를 통해 입증된 것이다.
이번 분석에 활용된 임상시험에는 대상성 간경변증 환자, 치료 경험이 없는 환자, 페그인터페론/리바비린 치료 경험이 있는 환자가 모두 포함됐다.
차세대 염기서열분석을 통해 치료 전 NS5A 변이를 확인했으며, NS5A 변이는 유전자형 1a형 C형간염 환자의 11%, 유전자형 1b형 C형간염 환자의 19%에서 검출됐다.
이번 분석결과는 2016년 국제간학회(ILC)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애브비 부사장 겸 개발 및 수석 의료 책임자 롭 스콧(Rob Scott)은 “C형간염 치료에서 내성 관련 변이로 인한 영향이 보다 잘 알려지면서, 치료 전 내성 관련 변이 유무에 관계없는 치료 옵션에 대한 연구 중요성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