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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명의 : 견이 키우는 병 - 간염

2013.06.12 07:24

윤구현 조회 수: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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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L http://home.ebs.co.kr/bestdoctors/previe...0003101009 

5월31일 EBS명의에서 '간염'을 다루었습니다. 세브란스병원 한광협 선생님과 서울성모병원 윤승규선생님이 출연하셔서 좋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방송은 EBS홈페이지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home.ebs.co.kr/bestdoctors/review

 

 

 

 

 

EBS <명의>

편견이 키우는 병

-간염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한광협 교수

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윤승규 교수

 

인간은 태어나자마자부터 공격을 받기 시작한다. 안전하고 따뜻했던 어머니의 자궁 속과는 완전히 다른 세상. 바이러스와 세균의 공격으로부터 살아남아야 한다. 하지만 갓 태어난 인간은 면역력이 약해 바이러스나 세균에 취약하다. 이 때문에 갓난아기들은 여러 예방주사를 맞게 된다. 그 중에 하나, 간염이 있다. 기억할 수 없는 어린 시절 맞은 예방접종. 항체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도 해보지 못한 채, 우리는 간염에 노출 되어 있다. 간염에 대한 막연한 지식은 질병에 대한 편협한 시각을 갖게 한다. 간염에 대한 무관심, 전염 방식에 대한 오해는 간염과 간염 환자를 궁지로 몰아세우고 있다.

 

*방송일시 : 2013531() 오후 950

 

# 간염, 간에 염증 생기는 단순한 병 아닌가요?

간염. ‘단순히 간에 염증이 생기는 병이라고 생각한다. 틀린 말은 아니다. 간에 염증이 생기는 병이다. 하지만 간염의 종류가 A, B, C, D, E, G형이 있다고 하면 갑자기 머릿속이 복잡해진다. ‘아무래도 단순한 질병이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하지만 정확하게 알 수는 없다. 그런데 이렇게 종류가 많은 간염이 주변에 전염이 되는 전염 질환이며 간염이 간 섬유화를 일으켜 간이 딱딱하게 굳는 간경변증을 일으킨다고도 한다. 결국 간염이 간암에 이르기도 한다. 국내 간암 및 간질환사망자 중 70%B형 간염 보균자라고도 한다. 사람들은 생각하게 된다. ‘에라 모르겠다, 일단 피하고 보자.’ 편견은 이렇게 쉽게 생기지만, 무서울 정도로 견고하게 생각 속에 자리 잡는다.

 

# 편견과 싸우는 질병, 간염

간염은 A, B, C, D, E, G, 6가지 종류로 존재하지만 A, B, C형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 간염 유형 중 가장 환자가 많은 B형 간염과 백신이 아직 개발되지 않아 발생 비율이 계속 높아지는 C형 간염의 전염방식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과 다르다. 간염이 같이 국물을 떠먹는다든가, 술잔을 돌리는 등의 가벼운 접촉만으로는 옮지 않는다. 수혈, 성관계, 바늘을 함께 사용하는 문신, 출산을 통한 수직감염 등, 혈액 접촉으로만 옮는다.

하지만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간염환자와 같이 식사하는 것, 대화를 나누는 것, 함께 일하는 것 자체를 꺼려한다. 결국 환자는 자신의 병을 숨기게 되고, 환자 스스로 위축되어 간염에 걸린 자기 자신과 자신의 병에 대하여 또 다른 편견을 갖게 된다. 이렇듯 간염에 대한 편견은 간염 환자와 그 주변의 인물을 함께 병들게 한다.

 

# 질병과의 끈질긴 싸움에서의 환자, 그리고 의사

간염은 전염병이다. 간염은 만성질환이다. 그러나 적절한 치료를 통하면 바이러스를 비활성화 상태로 만들 수도 있고, 완치될 수도 있는 병이다. 하지만 많은 경우 B형과 C형 간염의 경우 완치가 불가능한 질병으로 잘못 알려져 있다. ‘조용한 암살자라는 별명이 붙은 B형 간염은 수직감염을 통한 발병이 아닌 경우 대다수 급성으로 앓고 지나갈 수 있다. C형 간염의 경우 백신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많은 사람에게 겁을 주지만 C형 간염 역시 적절한 치료를 통하면 완치될 수 있다.

 

이처럼 질병과 사회의 편견과 싸우는 환자들 곁을 지키는 두 명의가 있다. 환자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치료에 임하는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에 한광협 교수. C형 간염 바이러스 백신 개발을 위해 오늘도 불철주야 연구실에 불을 밝히며, C형 간염 백신 연구에 앞장서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의 윤승규 교수. 질병과 싸우는 것은 물론, 세상의 편견 때문에 지쳐있는 간염 환자들의 길을 함께 걸어가며, 완치의 길을 찾아주는 두 의사를 만날 수 있다.

 

2013531일 금요일 저녁 950분에 방송되는 EBS 명의 <편견이 키우는 병 간염>편에서는 간염, ‘간염에 대한 편견을 함께 치료하는 명의들을 만나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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