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염등 간질환


C형간염 4-2. C형간염의 진단과 검사

2008.01.11 00:31

윤구현 조회 수:25107

 C형간염은 C형간염항체(anti-HCV)검사, HCV RNA 정성검사를 통해 진단하고 치료를 전후해서 HCV RNA 정량검사와 HCV 유전자형 검사를 하게 됩니다.



HCV 항체검사
 B형간염은 항체가 양성이면 면역이 되어 있지만 C형간염은 감염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HCV 항체검사는 위양성(가짜양성)이 많아 확진의 수단은 아닙니다.
 보통은 C형간염 고위험군에 대한 선별검사와 C형간염이 의심되는 환자의 1차검사로 사용합니다.
 혈액투석환자나 백혈병, 항암치료 환자처럼 면역이 심하게 저하된 환자들은 HCV RNA가 양성이라도 HCV 항체가 음성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HCV RNA 정성검사
 말 그래도 C형간염바이러스(HCV RNA)가 있는지 없는지를 검사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HCV RNA 정량검사에 비해 더 민감합니다.



HCV RNA 정량검사
 HCV RNA정량검사는 항바이러스 치료 전후에 검사합니다. 바이러스 수준은 C형간염의 진행정도, 항바이러스 치료를 받지 않는 환자의 자연경과와 별 상관이 없어 항바이러스 치료를 받지 않는 환자들은 굳이 검사할 필요가 없습니다.
 C형간염바이러스 유전자1형 환자는 치료 전과 치료 12주의 HCV RNA 정량검사를 비교하여 치료 계속 여부를 결정하고 유전자 2,3형은 치료 중의 검사는 필요 없고 치료 전/후에만 검사합니다.



HCV 유전자형 검사
 HCV유전자형(genotype)은 1형부터 6형까지 알려져 있습니다. 또 각 유전자형에 아형(subtype)이 있어 소문자로 표시합니다(1a, 1b, 1c). 유전자형은 항바이러스 치료 반응을 예측하는 주요 인자이고, 유전자형에 따라 항바이러스 치료의 기간과 약물용량이 달라지기 때문에 항바이러스 치료 전에는 반드시 검사해야 합니다.
 HCV 유전자형은 C형간염의 자연경과 예측에는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항바이러스 치료를 고려하지 않는 환자가 반드시 검사할 필요는 없습니다.






ccl


제목 글쓴이 날짜 최근 수정일 조회 수
4-1. C형간염의 전염과 예방 [1] 윤구현 2008.01.10 2011.11.18 22909
4-2. C형간염의 진단과 검사 [5] 윤구현 2008.01.11 2018.10.19 25107
4-3. C형간염의 치료 [1] 윤구현 2008.01.11 2011.11.18 28902
4. C형간염 [1] 윤구현 2008.01.10 2011.02.15 18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