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질환 상담 게시판
정확한 b형 간염 정보가 필요합니다
2016.01.17 17:05
안녕하세요.
결혼을 코앞에 앞둔 30대초반 남성입니다.
우연히 결혼을 코앞에 둔(3달남았네요..집도 구했고.) 여자친구한테 본인이 "B형 간염 보균자"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게 뭔지도 몰랐는데 인터넷 검색해보니
"간암환자의 75%가 B형 간염보유자 / 40~50대에 집중적으로 간암이 발생하여 사망 / 주변에 간암으로 돌아가시는 분 사례"
등등을 보고, 너무 놀라 벌벌 떨었네요. 나아가 제가 건강검진을 했는데 B형 간염 항체가 없어서 몇일전에 1차 예방접종을 했거든요.
여자친구는 최근 피검사에서 바이러스 수치가 거의 보이지 않는다는 말을 의사선생님이 했고, 고등학교 때 잠깐 간수치 올라가 약을 복용한 이후
주기적 검사에서 비활동성으로 건강하다는 판정을 들었다. 어머니도 B형간염보균자이신데 건강하시다.그래서 관리만 잘하면 아무것도 아닌 줄
알았다. 전염되는지도 몰랐다."라고 생각했다는군요. 막상 제가 인터넷 검색해보고 본인도 검색해보니 생각보다 심각한걸 알았아 봅니다.
저도 특별한 일 없는이상 여자친구랑 결혼을 해서 아기도 낳고 행복하게 살고싶은데 현재 항체가 없는 것이 너무 걱정됩니다.
곧 대형 대학병원에 같이 검진을 가서 상담을 할건데요, 몇가지 질문만 드리겠습니다.
-------------------------------------------------------------------------------------------------------------------
1. B형 간염 건강보균자(비활동성)가 면역력이 떨어진 40대 이후 활동성으로 바뀌어 간경화 간암으로 40~50대에 사망확률이 대략 어느정도 될까요??
2. 제가 1월에 1차 백신을 맞았는데, 인터넷 검색해보니 1-2-3개월 빠르게 맞는 방법이 있다던데 항체 여부는 피검사고려 언제 가장 빨리 알 수 있을까요?
3. 마지막으로 성관계를 가진 후 약 1주일 뒤 제가 피검사를 했는데 감염되었더라면 이때 알 수 있는건가요?아니면 몇달 뒤에 알 수 있는건가요?
4. (가장중요합니다.) 만약 항체가 생기지 않는 타입이라면 결혼 후 2세는 어떻게 가져야 할까요..?? 사실 전염성이 거의 없는 것은 알지만 제가 몸이 약하고 면역력이 떨어져서, 불안합니다.
감사합니다.
결혼을 코앞에 앞둔 30대초반 남성입니다.
우연히 결혼을 코앞에 둔(3달남았네요..집도 구했고.) 여자친구한테 본인이 "B형 간염 보균자"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게 뭔지도 몰랐는데 인터넷 검색해보니
"간암환자의 75%가 B형 간염보유자 / 40~50대에 집중적으로 간암이 발생하여 사망 / 주변에 간암으로 돌아가시는 분 사례"
등등을 보고, 너무 놀라 벌벌 떨었네요. 나아가 제가 건강검진을 했는데 B형 간염 항체가 없어서 몇일전에 1차 예방접종을 했거든요.
여자친구는 최근 피검사에서 바이러스 수치가 거의 보이지 않는다는 말을 의사선생님이 했고, 고등학교 때 잠깐 간수치 올라가 약을 복용한 이후
주기적 검사에서 비활동성으로 건강하다는 판정을 들었다. 어머니도 B형간염보균자이신데 건강하시다.그래서 관리만 잘하면 아무것도 아닌 줄
알았다. 전염되는지도 몰랐다."라고 생각했다는군요. 막상 제가 인터넷 검색해보고 본인도 검색해보니 생각보다 심각한걸 알았아 봅니다.
저도 특별한 일 없는이상 여자친구랑 결혼을 해서 아기도 낳고 행복하게 살고싶은데 현재 항체가 없는 것이 너무 걱정됩니다.
곧 대형 대학병원에 같이 검진을 가서 상담을 할건데요, 몇가지 질문만 드리겠습니다.
-------------------------------------------------------------------------------------------------------------------
1. B형 간염 건강보균자(비활동성)가 면역력이 떨어진 40대 이후 활동성으로 바뀌어 간경화 간암으로 40~50대에 사망확률이 대략 어느정도 될까요??
2. 제가 1월에 1차 백신을 맞았는데, 인터넷 검색해보니 1-2-3개월 빠르게 맞는 방법이 있다던데 항체 여부는 피검사고려 언제 가장 빨리 알 수 있을까요?
3. 마지막으로 성관계를 가진 후 약 1주일 뒤 제가 피검사를 했는데 감염되었더라면 이때 알 수 있는건가요?아니면 몇달 뒤에 알 수 있는건가요?
4. (가장중요합니다.) 만약 항체가 생기지 않는 타입이라면 결혼 후 2세는 어떻게 가져야 할까요..?? 사실 전염성이 거의 없는 것은 알지만 제가 몸이 약하고 면역력이 떨어져서, 불안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간염에 대하여 검색해서 정리 좀 해 보았습니다.(천천히 읽어보세요)
우리의 목표는 1차 혈청전환 / 2차는 HBs Ag 음전되고 HBs Ab (s항체) 생성-완치입니다
병원서 검사시 정상/ 간염보유 구분
검 사 항 목
정 상 (건강)
간 염 보 유
HBs Ag (s항원)
NEGATIVE (균 없다) - 음성
POSITIVE (균 있다) - 양성
HBs Ab (s항체)
POSITIVE (항체 있다) - 양성
NEGATIVE (항체 없다) - 음성
HBe Ag (e항원)
NEGATIVE (균 없다) - 음성
POSITIVE (균있다) - 양성
HBe Ab (e항체)
POSITIVE (항체 있다) - 양성
NEGATIVE (항체 없다) - 음성
HBV-DNA (바이러스 검사)
NEGATIVE (균 없다) <116copies
POSITIVE (균있다) >116copies
HBsAg : 바이러스 표면에서 유출된 것;
HBeAg : 바이러스가 합성해 낸 Peptide
피 검사에서 HBs Ag - POSITIVE (균 있다) 라고 판정되면 다시 피 검사에서 균이 활동 하는지 안하는지
검사가 HBe Ag (e항원) , HBe Ab (e항체) 를 하게 됩니다.이 결과 및 GOT. GPT, DNA 등에 따라 약을
복용하는지 안하는지 결정합니다.
B형간염바이러스는 어떻게 간세포를 손상시킬까?
원래 바이러스는 생체 세포 속에서만 증식할 수 있는 미생물로 B형 간염 바이러스는 자기 자신을 복제하여
수 많은 새로운 바이러스를 만들기 위해 사람의 간세포를 매우 교묘하게 이용합니다.
사람의 간에서 복제된 새로운 B형 간염 바이러스는 계속하여 간세포를 이용함으로써 더욱 더 많은 B형 간염 바이러스를 생산하고, 결국 환자의 간에 치명적인 손상을 주게 됩니다. 그러나 간이 손상되는 것은 환자 자신의 면역계의 반응에 의해서입니다.
B형 간염 바이러스가 혈액 내로 침입하게 되면, 간에 도달할 때까지 체내를 돌아다닙니다. 간에 도달한 B형 간염 바이러스는 간세포 표면에 부착된 후, 간세포 내부로 들어갑니다. 세포 내부에 침입한 후 B형 간염 바이러스는 간세포를 이용하여 자신을 복제합니다. 이렇게 복제된 수많은 새로운 바이러스는 혈액으로 방출됩니다.
이렇게 B형 간염 바이러스가 간세포 내에서 자신을 복제하고 있을 때 인체의 면역계는 체내에 이상이 생긴 것을 감지하고, 바이러스에 감염된 간세포를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바로 이와 같은 상태가 간염입니다.
간은 자신의 세포를 회복시키려 하지만, 오랫동안 간세포가 지속적으로 손상되면, 간세포는 새롭고 건강한 세포가 아닌 비정상적인 섬유조직으로 대체될 수 있으며, 이와 같은 과정(섬유화)에 의해 결국 간경변증으로 발전하게 되어 간기능이 저하되고 생명을 위협하는 간질환으로 발전될 수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사람의 간세포를 손상시키는 것은 B형 간염 바이러스가 아니라, 비정상적인 간세포를 끊임없이 제거하려고 하는 인체의 면역체계가 자체입니다.
종종 인체의 면역계가 승리할 수 있습니다. 또는 최소한 승리한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면역계가 간에 큰 손상을 입히지 않고 바이러스를 제거할 수 있는 경우에 한합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경우에도 B형 간염 바이러스가 완전히 박멸 되었다기보다는 대개 적은 수의 바이러스가 남아 있으나 바이러스 복제가 억제된 상태로 유지되는 것입니다.
급성B형 간염은 B형 간염 바이러스에 노출되어 간염이 생긴지 6개월 까지는 급성간염으로 본다. 일반적으로 6개월 이내 B형 간염에서 회복이 됩니다
만약 6개월 이후 까지도 표면항원이 양성이면 만성간염에 접어 든 것 입니다. 만성간염은 평생가기도 합니다.
만성 B형간염
HBsAg(s항원)이 6개월 이상 양성
HBeAg(e항원) 양성일때 만성간염 : 혈청 HBV DNA ≥ 100,000 copies/mL(20,000 IU/mL)
HBeAg(e항원) 음성일때 만성간염 : 혈청 HBV DNA ≥ 10,000 copies/mL(2,000 IU/mL)
간 생검에서 염증괴사 소견
비증식 B형간염바이러스 보유
HBsAg(s항원)이 6개월 이상 양성
HBeAg이 음성이고 HBeAb가 양성
혈청 HBV DNA < 10,000 copies/mL(2,000 IU/mL)
AST(GOT) / ALT(GPT)가 지속적으로 정상
간 생검에서 염증괴사 소견이 없음 (간 바이러스한테 공격 안 받는 상태)
* 즉, 바이러스는 많이 활동하나 GOT,GPT가 지극히 정상인 경우 -약 복용 안하고 정기적 관찰만함
* 혈청전환은 간염보균자 중에서 꾸준히 약을 복용하면 (15~20%) 혈청 전환 된다고 합니다 .
혈청전환이란
혈청 전환은 HBe Ag 가 POSITIVE (균있다) 에서 - NEGATIVE (균 없다)
HBe Ab 가 NEGATIVE (항체 없다) 에서 - POSITIVE (항체 있다)라고 되어야 혈청 전환되었다
고 말 할 수 있습니다. HBV-DNA 미 검출
HBeAg 혈청전환 : HBeAg 양성이고 HBeAb 음성이었던 환자에서 HBeAg이 소실되고 HBeAb(e항체)가 나타남
* e항원 음성, e항체가 양성되면 혈청전환 됐다고 말함
혈청 전환되어도 약을 계속 복용하는게 좋겠습니다 .1차적으로 혈청 전환됀뒤 바이러스 없는 상태에서 의사와 상의한 뒤 1~2년간 약을 좀더 복용 후 중단 할 수 있는데 (10~15%)는 다시 바이러스가 활발해져 간 세포 증상이 또 일어 날 수 있다고 하니 HBs Ag (s항원) 음성되고 HBs Ab
(s항체) 가 생길 때 까지 평생 약을 복용 할 수도 있습니다. 6개월마다 피 검사해도 무방함
만약 e항원 양성일때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했다면 e항원이 음전되고 최소 1년, 가능하면 2년
이상 더 복용 후 항바이러스제를 중단해볼 수 있습니다. e항원이 음성일때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했다면 평생 복용을 전제로 합니다. HBV DNA가 음전됀뒤 약을 중단했을 경우 대부분(80%이상) 다시 바이러스가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HBs Ag 정량 값
3~6개월마다 피 검사에서 HBs Ag 정량 값이 계속 줄어드는것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400, 300
200 ,100 ....0.55 이렇게 줄어들어 최종 1 이하이면 꿈에 그리던 s항체 음전되어 완치되는 것입니다 (1 이하시 음전완료-완치) s항체 생성
e항원 음성 만성간염
e항원이 음성(NEGATIVE)인데도 HBV DNA가 양성으로 나오는 즉.e항원 음성만성간염 환자는 약을 끊으면 재발되기가 매우 쉬워서,아주 오래동안 드시거나,평생 복용을 각오하셔야 합니다, 약을 끊으면 재발되기 아주 쉽습니다
혈청 전환돼도 e항원이 음성에서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했다면 평생 복용을 전제로 합니다.
HBV DNA가 음전됀뒤 약을 끊었을 때 대부분(80%이상) 다시 바이러스가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B형 만성간염 완치
(회 복)
혈청전환 된 분 중에서 3~5% 만이 완전히 약을 끊을 수 있는 것은(즉 완치) HBs Ag (s항원)음전되고 HBs Ab (s항체)- POSITIVE(항체있다)라고 되어야합니다.
구 분
기준범위 (완치 - 약 복용 중단)
HBs Ag (s항원)
숫자로 표시될땐는 0 ~ 0.99 이하. 즉 1 이하 또는 NEGATIVE (음성-균 없다)
HBs Ab (s항체)
숫자로 표시될때는 0 ~ 9.9 이상 즉 10 이상 또는 POSITIVE (양성-항체 있다)
HBc Ab (c항체) IgG
POSITIVE (양성-항체 있다) : HBcAb(IgG)가 양성인 사람은 B형간염바이러스에 감염된 적이
있다는 뜻입니다.
B형간염을 앓고 s항체가 생긴 사람은 c항체도 양성입니다. 백신을 맞고 s항체가 생긴 사람은 c항체가
음성입니다.
HBc Ab (c항체) IgM
(참고사항) HBs Ab (s항체)가 음성이면서 HBc Ab (c항체) IgM 가 양성이면 급성간염
수직감염
출산 전 .후 산모의 혈액이나 체액이 다량 노출되어 아기가 먹거나 접촉되어 이시기에 감염이 높습니다 수직감염 되었을 경우 대부분 20대 후반~30대후반 사이에 만성B형 감염으로 바뀔 가능성이 높습니다.- 면역력 약해지는 시기
산모가 HBe Ag (e항원이 양성일때-즉 균 활동) : 90% 감염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헤파빅(HBIG)이란 면역글로불린(S항체 주사) 주사하면.출생 과정에 피로 감염이 되어도 아이에게 예방 효과가 있어서 감염될 확률이 굉장히 낮아 집니다.
HBIG(헤파빅)- 아기의 면역력을 높이고 태어난 직후에 바이러스와 싸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간수치가 높다는 건 무슨 뜻입니까? - 간이 많이 파괴됐다는 뜻
AST = GOT = SGOT , ALT = GPT = SGPT
간수치를 나타낼 때 AST(SGOT). ALT(SGPT)를 사용하게 됩니다. 간세포가 파괴되면 아미노산의 일종인 아스파라긴산과 알라닌 분해효소 수치가 올라갑니다. 따라서 간수치가 높다는 것은 간세포가 파괴됐음을 알리는 신호라 볼 수 있습니다.
AST는 아스파라긴산 분해효소, ALT는 알라닌 분해효소 수치입니다. AST는 간과 함께 심장이나 골격근 등에도 함유된 효소 수치이며, ALT는 간에 존재하는 효소 수치입니다. 둘 다 40IU/L 이하가 정상입니다.
결국 간수치가 높을 때는 간염을 조심해야 하기 때문에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데 주력해야 합니다.
우리 몸의 면역력은 바이러스의 감염을 막거나 몸속으로 침투한 바이러스를 퇴치할 때 결정적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간수치가 높을 때는 간염에 주의하고 간염은 결국 바이러스가 간세포를 파괴해서 일어나는 병이기 때문입니다.따라서 면역력이 높다면 우리 몸에 숨어있는 만성 잠복 바이러스가 활동하는 것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습니다. 결국 면역세포들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게 하려면 스트레스 해소, 규칙적인 식사, 금주와 금연입니다. AST는 다른 조직에서도 존재하므로 ALT는 간수치 확인에 있어서 더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항바이러스 제
항바이러스제(간염 약) 복용 단기치료 목표는 HBV의 증식을 억제하여 간염을 완화하며 섬유화를 방지하는 것이다
항바이러스 복용목적
(혈청전환)
간기능 수치의 정상화, 혈청 B형 간염 바이러스의 감소, e항원의 소실 혹은 e항체로의 혈청전환, 간 조직의 호전등 입니다.
항바이러스제의 복용 목적은 완치가 아닌 HBV DNA(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해 간 손상을 멈추게 하는데 있습니다 . 즉 HBe Ag (e항원) 음성화 하고 HBe Ab (e항체) 항체를 만들고자 함 입니다.
강한 약 = 바이러스 억제 능력 좋음 : 비리어드, 바라크루드
* B형간염 초진 환자는 가급적 바라크루드나 , 비리어드 중에서 복용 약을 처방받으면 좋을듯..^^*
항바이러스제 , 간염 약 = 간염 억제제 (현재 완치 치료제는 없습니다 - 억제제라고 해야 맞는듯)
인터페론(주사제)
페그인터페론(주사제)
제픽스(100mg)
헵세라 (10mg)
바라크루드( 0.5 mg/1mg)
레보비르
세비보-신장기능 저하시
비리어드 300mg (신약)
페가시스(주사제)
바라클정 외 다수
출시연도:제픽스(1999년)/ 헵세라(2004년) /레보비르(2007년) /바라크루드(2007년) /세비보(2010년)/비리어드(2012년)
* 비리어드 3개월 약값 : 128,000원 * 현재 비리어드보다 더 좋은 약은 없습니다.(최 신약)
내 성
약을 잘 복용했음에도 불구하고 항바이러스제 치료 중 바이러스 수치가 올라가면 내성바이러스가 생겼을 수 있으므로 내성 검사를 시행하여 약을 교체 합니다.
내 성 율
제 픽 스 (라미부딘)
5 년
70 %
헵 세 라 (아데포비어)
5 년
29 %
바라크루드 (엔티카비어)
5 년
1. 2 %
비리어드 (테노포비어)
5 년
0 %
* 바라크루드를 식사 후 2시간 후에 먹는 이유-약을 흡수를 방해하는 것은 음식이며, 특히 지방이 많은 식사 + 위 속에
남아 있는 음식이기 때문입니다.
* 제픽스 내성에서 바라크루드1mg단독 복용은 좋지 않고 , 제픽스+비리어드 또는 비리어드 단독 복용이 좋습니다.
* 제픽스 내성에는 헵세라 단독은 내성이 올 활률이 높고, 제픽스+헵세라 복용가능 , 헵세라+바라크루드
항바이러스제(보험)
복용대상
(치료시작 기준)
HBe Ag (e항원) 음성일때 - 보험적용 치료 대상은 HBV DNA가 10,000copies/mL를 넘고 간수치가 gpt.got 중 하나가 80을 넘을 때 약 복용합니다.
HBe Ag (e항원) 양성일때- 보험적용 치료 대상은 HBV DNA가 100,000copies/mL를 넘고 간수치가 gpt.got 둘중 하나가 gpt가 됐던 got가 됐던 아무거나 하나가 80을 넘을 때 약 복용합니다.
HBV DNA가 높은 것만으로는 치료를 하지 않습니다. 전세계 주요 B형간염치료 가이드라인은 모두 HBV DNA 상승과 간수치 GPT 또는 GOT 중 1개나 80이상 상승이 있어야 항바이러스 치료를 시작합니다.
바이러스가 매우 높다고 하더라도 간수치(GPT, GOT)가 정상이라면 간에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습니다. 이럴땐 약 복용하지 않고 정기적으로 6개월마다 검사를 받으시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그러다 혹, 간수치가 80넘어 가면 약 드셔야 합니다. 잠재적인 간염환자로서 정기적 검진이 꼭 필요합니다
대상성 간변증의 경우 혈청 HBV DNA가 2,000 IU/mL이상이면 ALT값에 관계없이 치료를 권장한다
비대상성 간경변증의 겨우 혈청 HBV DNA가 양성이면 ALT값에 관계없이 치료를 권장하며 간이식을 고려
한다
HBV-DNA
< 20 lu/ml , < 116 Copies/ml
HBV DNA는 혈액속에 있는 B형간염 바이러스의 양을 측정한 검사입니다. 이것이 높다면 B형간염 바이러스의 증식이 많다는 것임
HBV DNA 검사는 혈액속의 바이러스를 측정하는것이고 .B형 간염바이러스는 혈액이 아니라 간세포에서 만들어집니다. 혈액속에서 바이러스가 안보인다 해도 간세포에는 여전히 바이러스는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약 꾸준히 복용
항바이러스 약을 복용하면 바이러스 점차 감소-약을 복용하면 DNA Polynerase 라는효소를 억제해서 같은 바이러스의 복제를 막게됩니다. 그러므로 생산되지 않는 바이러스 양이 점차 감소되다가 시간이 지나면 혈액내에서 검출되지 않습니다.
HBV-DNA (RT-PCR)
정량검사
측정원리: Real time PCR
최저측정단위 : 70 copies/mL
측정범위:70 - 1.0 X 10(10) copies/mL
(최대 100억 copies 까지 검출 가능)
가장 최근에 나온 정량검사법으로 검사 측정범위가 넓어서
정확한 바이러스 수치 검사가 가능하며 대학병원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의원에도 가능합니다.
* HBV-DNA(정량) 2.3*10(7) - 피 검사, 바이러스 검사가 만약 이렇게 나왔다면, 계산 = 바이러스 수가 23,000,000
이라는 뜻임 , 즉 계산법 : 2,3 x 1000000 (0 이 7개) = 23,000,000
또 이렇게 나왔다면 2.3*10(4) = 2.3 X10000 (0 이 4개 곱해줌 * 곱하기 표시임) = 바이러스 수가 23,000 임
AFP(암 표지자)-간암환자의 80-90%의 경우 이 AFP수치가 상승을 하게 됩니다. 보통의 경우 8 이하를 유지하지만, 200이상일 때에는 간암일 가능성이 95% 이상이라고 판단하게 됩니다. 하지만 초기의 작은 간암에서는 정상수치가 나올 수도 있고, 간암이 아니라 급만성 간염, 간경변이 있을 때에도 상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초음파, CT, MRI ,혈관조영술등 으로 진단 합니다. - CT, MRI 에서 의심스러우면(종양흔적등)혈관조영술합니다. 혈관조영술은 암이 어디까지 있는지 간내 혈관상태등 보는것
간암조기 검진은 초음파 + AFP검사와 함께 합니다. 둘 중 하나에 찾아 낼 수 있는 확률이 높습니다.
CT가 보다 정확합니다만 CT는 방사선 조사량이 많기 때문에 너무 자주 찍는 것은 오히려 암 가능성을 높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6개월마다 초음파와 AFP를 찍는 것이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방사선에도 불구하고 CT를 찍는 것이 더 이익이라고 판단될 때(상대적으로 암 가능성이 높을 때)는 규칙적으로 CT를 찍습니다 만 초음파 처럼 자주 찍지는 않습니다.
초음파 검사는 자주 받아도 인체에 무해하다 - 전혀 해롭지 않습니다 .
간경화 = 간경변 = 간경변증 (같은말)
간경변에서 - 복수나 황달 등의 증상이 없으면 초기, 복수나 황달이 있지만 통제가 가능한 정도라면 중기,
복수나 황달이 통제 불가능하고 계속 생긴다면 말기로 구분합니다
국내에서 만성 간염 환자의 30~40%가 간경변증으로 악화하고, 간경변증 환자의 5%이상이 간암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국내 간 암환자의 74% 이상이 B형간염 환자인 점을 고려할때 간암의 전단계인 간경변증을 조기에 발견하는것은 매우 중요하다. 간 섬유화스캔을 통한 잠재적 간경변증 환자 탐색이 역시 중요합니다
간 파괴는 미끈한 간 표면이 - 점점 울퉁불퉁 해지고 -간경화가 되면- 점점 수축해지고 또 딱딱해짐니다.
Cirrhosis: 간경변
정상 ->만성간염-> 간경화 -> 간암
* 간섬유화는 0~4단계까지 구분. 4단계부터 간경변으로 봄
만성간염의 섬유화(staging of chronic hepatitis)
진 단
점 수
정 의
섬유화없음
(no fibrosis)
0
정상
문맥역섬유화
(portal fibrosis)
1
섬유화에 의한 문맥역 확장
문맥주변부 섬유화
(periportal fibrosis)
2
섬유화가 문맥역을 넘어 간소엽 내로 뻗어가거나 또는 드물게 문맥-문맥가교상 섬유화가 있을 때(간소엽의 정상구조 유지)
섬유성 격막
(septal fibrosis)
3
문맥역과 주위 문맥이나 말단 세정맥을 연결하는 가교상 섬유화가 있을때(간소엽의 정상 구조 파괴)
간경변증
(cirrhosis)
4
재생결절이 광범위하게 형성
간 섬유화 검사 - 간이 굳은 정도를 수치로 나타내어 진행상태를 알아보는 검사, 정상수치 7 이하
B형 간염 -> 간경화 -> 간암
B형 간염 치료 적극적으로 합시다!!
* 의료보험 적용 - 중간에 약을 끊으면 6개월 이내에 다시 약을 복용해야 의료 보험이 적용됌. 6개월 이상 넘어간
뒤 다시 약을 보험적용 받기 위해선 간 수치가 80이 넘어야 됍니다.
* B형 간염 바이러스가 우리 몸에 들어오면 3~4 단계를 거칩니다
1단계 : 면역 관용기 - 수직감염등 간세포 손상없고 정상인과 동일 -몸에서 알아채지 못 한다
2단계 : 면역제거기 -활동성 B형간염 - 바이러스 침입 눈치체고 바이러스와 싸움 -DNA
수치 급격히 오른다 ( 약복용-보통 이 경우)
3단계 : 비증식기 - 약을 꾸준히 복용하면 혈청전환 됌과 동시에 간염비활동성이 됍니다
(보균자 중 15~20%만 해당됀다고 함)
4단계 : 재 활성화 - 다시 바이러스 활동 ( 혈청전환 됀 사람 중 10~15 % 정도 재발-뼤속등
깊숙히 숨어있던 바이러스 재 활동)
HBeAg 재양전 : HBeAg 음성이고 HBeAb 양성이었던 환자에서 HBeAg이 다시 나타남
* 간염 또는 간에 좋다는 민간요법 ,건강식품, 그리고 무슨 즙, 무슨 탕 내서 드시는 것은 간에 부담을
주므로 일체 먹지않는게 좋습니다. * 술, 담배 모두 끊어 주세요(면역력에 올리는데 방해됨)
추천하는 병원 ( 카페에서 추천 병원 취합 )
지 역
병 원
지 역
병 원
지 역
병 원
전남(광주-월곡동)
한정렬내과
대구-남구
이정규내과
대전-시청옆
배사랑내과
부산-남천동
김익모내과
경기 -용인
예일내과
포항
속시원내과
전주
복음내과
서울-마포
내안애내과
서울화곡동(우장산역)
박기호내과
강원-강릉
속편한나병규내과
대구-서구
대평리내과
울산
울산편안내과
서울-길동
참사랑내과
서울강남(한티역)
우리들내과
천안 서북구 직산
한사랑내과
* 1차 목표라도 혈청 전환되어 내가 건강하게 살다가 죽을때까지 바이러스가 활동하지 않기를 바랄 뿐 입니다.
검사항목
혈액검사 용어설명
ALT(GPT)
간의 손상이 현재 있는지 여부를 나타내는 민감도
AST (GOT)
간, 심장, 골격근의 손상 시 증가합니다.
BUN (혈액요소질)
신장 기능을 나타냅니다.
Ca (칼슘)
칼슘의 증가, 감소는 다양한 질병을 나타냅니다. 종양, 부갑상선기능항진증, 신장 질환,
CHOL(콜레스테롤)
갑상선 기능저하증, 간 질환, 부신피질기능항진증, 당뇨병 진단에 도움을 줍니다.
Cl(염소농도)
염소는 구토 또는 부신피질기능저하증(Addison’s disease; 에딘슨병) 시에 주로 감소합니다. 염소 농도는 탈수 시에는 주로 증가합니다.
K(칼륨)
혈청 전해질로 구토, 설사, 과도한 배뇨를 통해 손실됩니다. 혈청 칼륨의 증가는 신부전, 부신피질 기능저하증, 탈수, 요도 폐쇄를 지시합니다.
Na(나트륨)
혈청 전해질로 구토, 설사, 신장을 통해 손실되며 부신피질 기능저하증일 때 낮아지기도 합니다. 이 검사는 수화 상태 평가에 도움을 줍니다.
alkaline phosphatase
간질환과 골질환의 진단과 치료효과 판정에 도움을 준다.
Bilirubin
빌루빈 수치를 황달 수치라고 부른다 (담관폐쇄, 잠재성 황달)
Total Bilirubin 총 빌리루빈
만성간질환에서 GOT,GPT보다 총빌루빈 수치가 환자의 경과 및 예후를 판단하는데 더 중요하다
r-GT 감마지피티
감마지티피는 전반적으로 만성 간질환, 담도질환시 상승하는 효소치입니다. 간암, 간경변시 상승을 보입니다
Creatinine 크레이티닌
신장기능 검사, 급성사구체신장염,급성신부전,만성신부전,신우신염등 확인
Glucose
혈당수치(당뇨)
AFP ( 참고치 0.0 ~ 8.1 )
혈액검사등을 통하여 암 발병 여부를 추정해 볼 수 있는 지표 (간암, 간경변)
Triglycerides
중성지방-고지혈증 판단
검사 항목
한글 용어
관련 분야
일반 혈액 검사
WBC
백혈구수,만성백혈병
감염, 면역력
RBC
적혈구수,각종 빈혈증
빈혈
HB, HGB, Hemoglobin
헤모글로빈/혈색소
빈혈
HCT, Hematocrit
헤마토크리트/적혈구용적
빈혈 ,구토,설사
MCV
적혈구 평균 용적
빈혈 원인 감별
MCH
평균 혈색소량
빈혈 원인 감별
MCHC
평균 혈색소 농도
빈혈 원인 감별
PLT, Platelets
혈소판
출혈성 질환
Segmented Neutrophils
분엽 호중구
면역력
EOS, Eosinophils
호산구
알레르기, 기생충 감염
Basophils
호염구
세균성감염, 악성종양
Lymphocytes
림프구/임파구
면역력, 바이러스감염
Monocytes
단핵구 증가증
혈액질환
ANC
절대 호중구 수치
면역력(낮을수록 위험)
ALC
절대 림프구 수치
면역력
간 기능 검사
Protein
단백질
간염, 영양상태
ALB, Albumin
알부민/혈청 단백질
간, 신장
GLOB, Globulin
글로부민/혈청 단백질
A/G Ratio
알부민/글로블린 비
Bilirubin
빌리루빈
황달
AST(GOT)
혈청 GOT
간기능 효소
ALT(GPT)
혈청 GPT
간기능 효소
ALP
알카인 포스파타제
담도 폐쇄성질환
기타
CHOL, cholesterol
콜레스테롤
심혈관질환
GLU, Glucose
혈당
당뇨
BUN
혈액중 요소질소량
신장
CRE
크레아티닌
신장
BUN
B/C비율
신장
GFR
GFR 사구체 여과율
신장
Uric acid
요산
통풍
Ca
칼슘
전해질
P
인
신부전증
LD, Lactate Dehydrogenase
유산탈수소효소
심장, 간, 신장, 혈액
* 생명보험 가입 - 검진은 간호사가 방문해서 할 수도 있고 지정 병원에서 할 수도 있습니다. 계약하실 때
정상적으로 고지가 되었다면 이후 어떤 일이 일어나건 문제되지 않습니다.
간부담도라는 내용이 보험증권에 인쇄되어(5년시-가입 후 5년내에 발샐하면 무지급이라는 계약)
있어야 한다. 그리고 검진을 받거나 검사결과를 보험회사에 제출해야한다. 청약서에 자필로 간염보유자라고
적어야한다. 설계사에게 말한 것은 법적으로 고지한 것으로 인정받지 못합니다.
* 다시 말하면 청약서 부본에, B형간염보균자라고 확실히 자필로 기록돼야한다. 그리고, 간쪽만 부담보
5년 (또는 몇년?)이라고 적고 서명돼 있어야 한다.
* A형, B형 간염 백신있으며, C형 간염 백신은 없습니다
* HAV -A형 간염 바이러스
HBV- B형 간염 바이러스
HCV-C형 간염 바이러스
댓글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