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질환 상담 게시판
정밀피검사로 간암등 구체적 상태를 알 수 있나요?
2017.07.16 00:08
모계수직간염이고 계속 비리어드먹고 관리하며
3개월에 한번정도 간단 피검사,
6개월에 한번정도 바이러스까지 나오는 정밀피검사를
하고있어요
수치 괜찮고 제가 느끼는 복부통증이없다면
따로 초음파는 안보시더라구요
이런식으로 계속 관리를 해도 될까요?
지금 임신 초기로 3개월간 비리어드 끊었고 이번주 정밀
피검사하는데 바이러스나 간수치등등 정상에
교수님이 초음파 안권하심 안심해도되는상태인가요?
아님 제가 초음파도 보겠다고 말해봐야 할까요?
아 그리고
산부인과에서 1차 기형 검사 문제로 융모막 검사 권하네요..
침으로 배를 직접 찌르는건데
아기한테 감염위험이 있을까해서요~
산부인과는 잘 모르는것같아요
검사병원에서 비형간염 환자냐고는 묻네요..
융모막검사나 양수검사로인한 아기 감염여부와 관련없을까요?
해도 될까요?
3개월에 한번정도 간단 피검사,
6개월에 한번정도 바이러스까지 나오는 정밀피검사를
하고있어요
수치 괜찮고 제가 느끼는 복부통증이없다면
따로 초음파는 안보시더라구요
이런식으로 계속 관리를 해도 될까요?
지금 임신 초기로 3개월간 비리어드 끊었고 이번주 정밀
피검사하는데 바이러스나 간수치등등 정상에
교수님이 초음파 안권하심 안심해도되는상태인가요?
아님 제가 초음파도 보겠다고 말해봐야 할까요?
아 그리고
산부인과에서 1차 기형 검사 문제로 융모막 검사 권하네요..
침으로 배를 직접 찌르는건데
아기한테 감염위험이 있을까해서요~
산부인과는 잘 모르는것같아요
검사병원에서 비형간염 환자냐고는 묻네요..
융모막검사나 양수검사로인한 아기 감염여부와 관련없을까요?
해도 될까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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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道光州한정렬
2017.07.1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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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hhehnsj
2017.07.16 16:04
기형아 선별을위해 필요하다고하시네요
태아가 저한테 감염위험이 있을까요? -
윤구현
2017.07.17 15:05
양수검사로 태내 감염위험이 증가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에서 B형간염수직감염을 주로 연구하는 교수님(이분이 B형간염수직감염예방사업을 만드시기도 했습니다)의 일관된 답변이십니다.
http://www.liverkorea.org/hepaboard/393872
초음파를 하는 목적은 간암을 일찍 발견하기 위한 것입니다. 간암의 국가 권고는 40세 이상부터 6개월 간격으로 초음파와 AFP(혈액검사)를 하는 것입니다. 남성은 30세 이상을 권고하기도 합니다.
진료를 받으면 그 이하에서도 초음파 검사를 정기적으로 합니다만 상태가 좋으면 간격이 더 멀어질 수는 있습니다.
필요한 검사들을 하시면 간상태를 비교적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한 번의 검사가 아니라 일정 기간 이상 결과가 누적되어야 보다 잘 알 수 있습니다.
초음파 검사는 6개월에 한번 하시면 됩니다.
초음파를 임신 중에는 꼭 하실 필요는 없겠으니
담당선생님께 여쭤보시기 바랍니다.
융모막검사나 양수검사가 꼭 필요한 검사인지 물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