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질환 상담 게시판
간염치료,위통에대해서..
2003.02.22 02:01
저는 23살 여, 회사원입니다.
초등학생때 B형 간염 보균자라는걸 알았구요..
어머님이 보균상태인걸루 봐서는..어려서 모유를 먹었거든요.
일반 내과에서 검사를 몇번 받아본적이있는데 의사선생님은 특별한 말씀 없으시구
다른사람들에게 감염되지 않도록 조심하구 밥 잘 먹으라는 말씀만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지금까지 경구간염이 되는줄 알고 있었어요.
특별히 치료방법에대해서 말씀해주시지도 않았구요 수치에 관한 말씀도 전혀 않하셨어요.
e항원검사가 있다는것도 말씀않해주셔서 e항원검사도 몇칠전 처음 해봤습니다.
양성이라구 하더라구요..
1. 왜 치료를 권하지 않는지 모르겠어요. 수치가 높은 사람들위주로 치료를 하는건가요?
큰 병원에가서 정밀진단을 받아보는게 좋을까요?
2. 간이 않좋으면 위통이 있다고 하던데..
제가 위가 않좋아서 고생을 많이하는편이예요. 조금만 신경을쓰면 소화두 않되고 어지러움증상이 심해서 링겔도 자주 맞는편이구요..
오늘도 급채 증상으로 조퇴하구 쉬구있는중이예요. 한번 이렇게 속이 아프면 온몸이 다 아파요. 몸살에 열도 있구 어지러움증, 요통도 심해서 움직이기도 힘들구요..
이런 증상들이 간염보균과 관계가 있나요? 몸이 약해서 그런건지 잘 모르겠어요.
초등학생때 B형 간염 보균자라는걸 알았구요..
어머님이 보균상태인걸루 봐서는..어려서 모유를 먹었거든요.
일반 내과에서 검사를 몇번 받아본적이있는데 의사선생님은 특별한 말씀 없으시구
다른사람들에게 감염되지 않도록 조심하구 밥 잘 먹으라는 말씀만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지금까지 경구간염이 되는줄 알고 있었어요.
특별히 치료방법에대해서 말씀해주시지도 않았구요 수치에 관한 말씀도 전혀 않하셨어요.
e항원검사가 있다는것도 말씀않해주셔서 e항원검사도 몇칠전 처음 해봤습니다.
양성이라구 하더라구요..
1. 왜 치료를 권하지 않는지 모르겠어요. 수치가 높은 사람들위주로 치료를 하는건가요?
큰 병원에가서 정밀진단을 받아보는게 좋을까요?
2. 간이 않좋으면 위통이 있다고 하던데..
제가 위가 않좋아서 고생을 많이하는편이예요. 조금만 신경을쓰면 소화두 않되고 어지러움증상이 심해서 링겔도 자주 맞는편이구요..
오늘도 급채 증상으로 조퇴하구 쉬구있는중이예요. 한번 이렇게 속이 아프면 온몸이 다 아파요. 몸살에 열도 있구 어지러움증, 요통도 심해서 움직이기도 힘들구요..
이런 증상들이 간염보균과 관계가 있나요? 몸이 약해서 그런건지 잘 모르겠어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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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d
2020.02.15 09:45
나는 다시 싱크대로 몸을 돌리면서 말하는데, 내 말이 채 말을 끝내기도 전에 은호는 늦었다고 사설바둑이 호들갑을 떨고는 자취방을 빠져나갔다. 에휴, 덥다. 그릇을 마저 정리하고 텔레비전을 켰다. 바람이 잘 들어오지 않는 방안에서 오늘 기온도 삼십 도가 넘을 것이라는 일기예보를 봤다. 오늘도 덥겠군. 한숨을 푹푹 쉬고 있는데 철커덕 소리가 들리더니 은호가 비닐봉지를 방안에 들이밀었다.“먹어. 너 해장, 시원한 거 먹어야 하잖아.”그리고 다시 늦었다고 호들갑을 떨면서 뛰어나갔다. 쳇, 뭐야. 불투명한 흰색 비닐봉지를 들여다보니 컨디션 한 병, 설레임 두 개가 있었다. 나는 설레임을 입에 물었다. 아이스크림이 들어가자 속이 한결 편해졌다. 뭐야 정말. 못됐기라도 하면 미워하기라도 하지. 시원한 아이스크림이 덥고 답답한 방안 공기를 잠깐 잊게 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