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질환 상담 게시판


이쪽 부분은 한상율 선생님이나 윤구현씨가 훨씬 경험이 많습니다.
답변을 달아 달라고 요청을 해 놓겠습니다.
다음부터는 취업 등 묻고 답하기로 질문하세요..


>안녕하세요...지금 직업이 사회복지사 입니다.
>간사랑동우회분 중에서 사회복지사분이 계시던데...
>2002년도에 졸업을 하고 3월에 육아시설에 취직을 했었습니다.
>처음 건강진단서를 가져오라고 했을때 걱정도 많이 했었는데 다행이 간염검사(보건소)는 안하더군요...
>막상 들어가니 아동중 한 아이가 감염이더라구요... 밥먹을때 식판도 틀리구,...만일 간염이라고 밝혀지면 좀 난감하겠더라구요...걱정도 되구요...
>그렇게 생활하다가 시설마다 1년에 한번씩 건강검진을 봤던데 직원들도 다하던데...
>막상 지내다가 해가 바껴 1월이 되기 전에 걱정이 되어서 미리 나와버렸습니다.
>1월쯤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하더라구요...
>지금 다른 직장을 구하고 있고 만일 된다면 장애인 시설로 갈꺼 같은데....
>들어갈때는 보건소에서 건강진단서를 끊어갈것 같은데 제 걱정은 그곳에서 1년에 한번씩 실시하는 건강검진 때문에 걱정입니다.
>만일 검진을 해서 밝혀 진다면 ...절망입니다.   저는 이제 계속 다닐 수 있는 직장을 원하는데...걱정이 되네요....검진한 결과는 우편으로 날아 오는것 같던데 검진 결과를 직장에 보여줘야 하는지요... 다른사람은 못 뜯어 보게 되어있던데... 걱정이 많습니다.
>답변 좀 해주세요...
>아무리 혈액과 성관계로 옮겨진다고 해도 사람들의 인식이 그렇지 않아서 걱정입니다.
>글구 마지막으로 간염을 활동성 비활동성을 알려고 하면 병원에 가서 피 검사만 하면 알수 있는가요...병원에 물어봤더니 병원에서는 알 수가 없고 피 검사한 결과를 다른 곳에 의뢰해야 한다고 하던데 그것도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