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공단에 진료 내용은 전달되지 않습니다.

1. 내과에서 진료 받은 기록을 보험회사에서 체크가 안되는지요?
>> 불법적으로 보험공단 직원을 구워삶아서 보험회사 직원이 기록을 빼낸다면 언제 무슨 상병으로 무슨약을 썼는지까지는 정보누출이 될 수는 있겠지만, 내용은 유출되지 않습니다. 아... 물론 보험회사 소속 탐정이 진료실을 뒤진다면 누출될 수도 있지요...^^

2. 개인 내과 의원에서 혈액검사한 결과도 의료보험관리공단에 접수가 되는지요?
>> 결과는 그쪽에서는 모릅니다.

3. 제가 갔던 내과에서 내과에 기록이 있으면 의료보험관리공단에서 관리 한다고 했습니다.  지금 저로서는 부모님께 말을 할수 있지도 않고 혼자 답답해서 그렇습니다.
>> 진료를 했다는 것을 관리하는 것이지요..
왜냐면 거의 모든 것이 보험이 되니까요.. 하지만, 예를 들어 간기능 검사를 했어도 내과에서 공단에 보내는 자료는 무슨 검사를 했다이지.. 그 검사 결과가 어떻다는 것은 보내지를 않으며, 보낼 수도 없습니다. 따로 메모를 하기 전에는 말이지요..

4. 그럼 만약 보험회사에서 내과 진료 기록을 알수가 없다면 보험을 가입한 차후에 문제시 고객이 고지의무 위반으로 혜택을 받을수 없다고 들엇는데?
보험회사에서 말하기로는 컴퓨터로 진로 기록이 다 나온다고 합니다.  아직 개념이 파악이 안되서 그러니 도움 부탁드립니다.
>> 진료를 했다는 것은 나중에 밝힐 수 있습니다. 요즘 진료 확인서라고 날라가는 것처럼 말이지요.. 어쨌건 고지의무에는 해당이 되겠지요.. 간염이라는 것으로 본 것은 확실하니까...

5.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진통제등은 간에서 해독이 안된다고 들엇습니다.
만약 감기나 치과등 치료후 조제해주는 약제중에 피해야 할 약이 있나요?
>> 본인이 그 모든 것을 일일이 알아서 조절하실 수는 없구요...
타이레놀 복용시 절대 과음은 금물임을 알려 드리고, 나머지는 담당 선생님께 처방을 받으시는 것이 가장 안전할 것 같습니다.

6. 생리통이 심한편이라 매달 생리통 전용 약을 먹고 있는데 이것도 진통제 역할을 하는거 같아서 괜찮은지요?
>> 그 정도는 별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그것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르니 꼭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토록 하세요.



>안녕하세요. 김효은이라고 b형 간염 항원 양성이라는 진단을 받았는데 간기능은 정상이랍니다.  
>취업등 묻고 답하기에 보았지만 보험에 관한 내용을 못찾아서 이렇게 다시 문의 드립니다.
>1. 내과에서 진료 받은 기록을 보험회사에서 체크가 안되는지요?
>2. 개인 내과 의원에서 혈액검사한 결과도 의료보험관리공단에 접수가 되는지요?
>3. 제가 갔던 내과에서 내과에 기록이 있으면 의료보험관리공단에서 관리 한다고 했습니다.  지금 저로서는 부모님께 말을 할수 있지도 않고 혼자 답답해서 그렇습니다.
>4. 그럼 만약 보험회사에서 내과 진료 기록을 알수가 없다면 보험을 가입한 차후에 문제시 고객이 고지의무 위반으로 혜택을 받을수 없다고 들엇는데?
>보험회사에서 말하기로는 컴퓨터로 진로 기록이 다 나온다고 합니다.  아직 개념이 파악이 안되서 그러니 도움 부탁드립니다.
>5.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진통제등은 간에서 해독이 안된다고 들엇습니다.
>만약 감기나 치과등 치료후 조제해주는 약제중에 피해야 할 약이 있나요?
>6. 생리통이 심한편이라 매달 생리통 전용 약을 먹고 있는데 이것도 진통제 역할을 하는거 같아서 괜찮은지요?
>두서없이 문의를 드려서 죄송하고 많은 도움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