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수치가 100~150 정도로 한달~두달정도 지속이 되면 치명적인가요?
2016.09.30 11:24
간수치가 100~150 정도로 한달~두달정도 지속이 되면 치명적인가요?
현재나이 36세. 만성 b형간염에 혈청전환 dna미검출상태 10년째 유지중에 제픽스+헵세라 복용중입니다.
최근 dna는 미검출 상태에서 간수치만 ast50 alt100~150 이 정도 나오네요.
직장때문에 당장 병원을 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간장약에만 의존을 해야 하는 상태입니다.
이상태로 한달정도 지났고 한달후에나 병원방문이 가능한대요.(제픽스+헵세라 계속먹고있고 밀크시슬간장약을 추가로 먹고있습니다.)
치명적인가요? 아님 간장약으로 한달정도 버틴후에 병원가도 괜찮은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피곤하거나 그런 증상은 아직까진 없는대 걱정이 많이 되네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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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구현
2016.09.3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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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자당
2016.09.30 11:54
마지막 dna검사는 한달 전이었습니다.
그리고 한달전정도 부터 보디빌딩에 좋은 약을 복용하였습니다.
그 영향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조심스레 해봅니다만..
간독성이 약간 있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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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남철
2016.09.30 12:31
보디빌딩에 좋은 약을 복용하였습니다.
일단 끊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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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자당
2016.09.30 13:43
선생님.
대회를 앞두고 있는대 3주정도만 더 복용하고 끊으면 안될까요?
치명적이지만 않다면 조금 무리를 해서라도 운동에 올인을 한번 해보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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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남철
2016.09.30 14:46
치명적이지만 않다면 조금 무리를 해서라도 운동에 올인을 한번 해보고 싶어서요.
지금이야 치명적이지 않지만
그 3주동안 치명적인 일이 벌어질지 누가 알겠습니까?
게다가 심한 운동으로 횡문근에 문제가 생기거나 탈수 등의 문제가 있을 경우,
간까지 안 좋은 상태에서
신장에까지 안 좋은 영향/문제가 생기면
걷잡을 수 없는 상태로 진행할 수도 있을 테니 말이죠.
또, (정확히 어떤 약인지는 모르겠으나)
운동은 순수하게 운동으로 하셔야지
거기에 왜 약을 같이 하시면서 운동을 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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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자당
2016.10.04 09:31
네 답변감사드려요. 새겨듣겠습니다. 선생님.
간수치가 100~150 정도로 한달~두달정도 지속이 되면 치명적인가요?
그 전에 심각한 간경변이 있던 것이 아니면 아무렇지 않아요.....
HBV DNA 미검출에서 왜 이렇게 나오는지 진료가 필요합니다.... 마지막 HBV DNA검사가 언제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