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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용~

2003.06.20 20:46

김경남 조회 수:135

안녕하세요~ 저는 울산에 살고있는 21살 청년입니다~

고2때 횔동성 간염 보균자라는걸 알았습니다..  무척이나 놀랬지요..

아무 아픈곳도 없는데..  그후로 쭉 아무 생각없이 평범하게 살았어요..

그러다가 군대 신체검사를 받았는데 7급 재검을 3번이나 받고서야 면제를 받았습니

다..만성 간염이더 군요...

솔직히 첨엔 마냥 군대를 안가게 되어서 좋았지만 그만큼 제몸에 이상이 있다는 말이

겠지요..첨엔 군면제 받으면 좋은약이 있으니깐 빨리 낳아버리면 된다는 생각에 난 정

말 군대도 안가고 행운아라는 생각을 했었어요..그런데 치료가쉬운게 아니더군요...

정말 군대하나 안간다는 사실에 너무 철없는 생각만 하고 있었죠...

솔직히 요즘 겁이 납니다...정말 어떻게 되는건 아닌지 하는 불안함에 너무 두렵고..무

섭습니다...왜 나에게 이런 고통이 오는지 정말 억울합니다.. 간염인데다가 군필도 아

니니깐 취업하는건 포기했습니다..나도 남들처럼 정상적으로 군대 다녀와서 취업하고

평범하게 살고싶다는 생각이 요즘들어 많이 나네요..벌써부터 이런 걱정을 해야한다는

사실이 너무 짜증나고 억울합니다...정말 어디가서 목 놓아 울고 싶어요...한번 실컷 울

어야 그나마 속이 좀 풀릴것같아요..너무 답답합니다...  아직 주치의 선생님께서는 제

픽스 치료 할정도는 아니라네요....언제쯤이나 건강해 질수 있을까요..에휴...

그래도 포기하지 않을껍니다!!  ^^*  

님들도 희망을 가지세욤~ 완치하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