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인사
열심히 살겠습니다.
2005.07.14 08:56
간염알면서도 방탄한 생활을 했던 저를 돌이켜 보게 됩니다.
지금은 25살이고 여자예요..
대학입학하면서 부터 술을 입에 대기 시작했고...
바른생활을 하지 않았던 저를 지금 정말 후회하고 눈물이 납니다.
회사는 다니지만 늘 간염이라는 이유떄문에 스트레스 받고..
눈물을 흘립니다.
정기검진으로 재검을 받게 되는 오늘입니다.
어제는 잠도 안오고 눈물이 마구 쏟아져 나오더라구요
하지만 안그럴려구요.. 이제 술도 입에도 대지 않을거구
정말 착하고 바른 생활을 하면서 간수치도 정상으로 돌려놓을거구
건강하게 살려고 노력할거예요..
마니 힘들고 그 고통도 따르겠지만
여기에서 많은 힘을 함께 나눴으면합니다.
힘내자구요...우린 죄인이 아니잖아요...
제 생각부터 고쳐먹고 다시 시작할께요
열심히 살겠습니다.
지금은 25살이고 여자예요..
대학입학하면서 부터 술을 입에 대기 시작했고...
바른생활을 하지 않았던 저를 지금 정말 후회하고 눈물이 납니다.
회사는 다니지만 늘 간염이라는 이유떄문에 스트레스 받고..
눈물을 흘립니다.
정기검진으로 재검을 받게 되는 오늘입니다.
어제는 잠도 안오고 눈물이 마구 쏟아져 나오더라구요
하지만 안그럴려구요.. 이제 술도 입에도 대지 않을거구
정말 착하고 바른 생활을 하면서 간수치도 정상으로 돌려놓을거구
건강하게 살려고 노력할거예요..
마니 힘들고 그 고통도 따르겠지만
여기에서 많은 힘을 함께 나눴으면합니다.
힘내자구요...우린 죄인이 아니잖아요...
제 생각부터 고쳐먹고 다시 시작할께요
열심히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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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에게 웃어줍시다.. 그게 아니라구..
힘내세요..
내가 제일 힘든게 남과 내가 다르다는 생각이 젤 힘드네요..
스스로 그런 생각을 하게 만드니..
동병상련이라고 남들은 이해못하지만.. 저는 공감이 마니 되네요..
님 힙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