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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즐겁게

저희 어머니의 경우와 비슷하신데 간경화이후 간암초기에서 1년동안 색전술 3회 실시하였습니다.

CT촬영 주기 3개월 마다 검사하면서 이상 발견되면 색전술 실시했는데 처음 건 효과가 좋았는데 6개월 이후 CT에서 다른 곳에 또 발생해서

재실시하고 3개월 후 검사에서 효과가 좋지 않았던지 3번째 색전술 실시하였습니다.


MRI는 환자분이 20~30분 정도 호흡조절이 가능한 체력이라면 문제없는데 저희 어머니는 제대로 되지 않아 CT로 대체하였습니다.


결국은 간암초기라도 간경화 상태가 중요했던 것 같습니다.

간경화가 심한 상태에서는 색전술 외에는 대안이 없었던 것 같았고, 간암 초기라도 심한 간경화에 이은 간암 초기라 한곳을 막아도

다른 곳이 계속 터져 나오는 상황이었던 것 같았습니다.


모든 시술은 보호자의 설득과 환자의 의지로 시행하였습니다.

글쓰신 분께는 미안하지만 저희 어머니께서는 3회 색전술이후 결과가 좋지 않았습니다.


다만 그이전 6년동안 간경화 관리받던 기간은 일반인과 다름없이 생활하심에 아쉬움은 있어도 후회는 없었던 것과

길게 아프지 않으셨음에 위안을 받고 있습니다.


글쓴님 아버님께서는 치료가 잘 되어 일상 생활로 빨리 복귀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