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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수치가 증가하면 간세포암종 발병이 높아진다

 

-2015B형간염 진료가이드라인 17쪽중에서-

 

간질환 진행의 B형간염 바이러스 요인으로는 40세 이상에서의 20,000 IU/mL 이상의 높은 혈청 HBV DNA수치, 유전자형 C, BCP 변이 및 다른 바이러스와의 중복 감염이 있다. HBV DNA수치가 백만카피 이상인 경우 간경변증의 누적발생율은 76.2%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만에서 이루어진 Risk Evaluation of Viral Load Elevation and Associated Liver Disease/Cancer-Hepatitis B Virus (REVEAL-HBV) 연구 결과에 의하면 관찰 시작 시점에서 40세 이상이면서 HBV DNA가 일만copies/mL 이상인 환자에서 11년 후 HBV DNA가 십만copies/mL 이상으로 증가한 경우, 처음 관찰 시점에서 일만copies/mL 이하인 환자에 비해서 간세포암종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 연구에서 간경변증과 간세포암종의 발생 위험도는 바이러스 농도와 관련성이 높았으며 연구 관찰 시작 시점에 HBV DNA가 일만copies/mL 이상인 경우 증가하였고, HBV DNA가 백만copies/mL 이상인 경우 간경변증의 누적발생률은 76.2%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추적 중 HBV DNA치가 감소하는 경우 간세포암종 혹은 간경변증 발생 위험은 감소하였다.

 

HBV DNA가 일만copies/mL(2,000 IU/mL) 이상인 40세 이상 환자, 특히 HBeAg 양성인 경우에서 간경변증 및 간세포암종의 발생 위험도가 높아 대부분의 만성 B형간염 치료 가이드라인에서 치료 적응증으로 고려되고 있다.

 

HCV 유전자형과는 달리 HBV 유전자형은 항바이러스 치료 효과에는 큰 영향을 주

지 못하지만 자연 경과에 영향을 준다. 현재 8개의 유전자형이 알려져 있는데 우리나라 환자 대부분이 감염된 유전자형 C형이 가장 좋지 않은 경과를 밟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전자형 C형은 자연적인 혈청전환이 늦고 간경변증이나 간세포암종으로의 진행이 더욱 빨라서 간세포암종 발생의 독립적인 위험인자로 알려졌다.

 

결국 DNA수치가 증가하면 간세포암종 발병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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