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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성 비알콜성 간질환

2020.04.22 09:17

fmsound 조회 수:65

알콜성 간질환

 

과도한 알코올은 간세포에 지방을 축적시키고 알코올의 대사산물은 간세포를 손상시키게 됩니다. 술을 자주 마시면 손상된 간세포가 재생될 시간이 없고 간질환으로 진행됩니다. 일반적으로 남성은 하루 20g이하(소주 2) 여성은 10g이하가 안전한 음주량이라고 하는데, 간질환 환우는 금주를 원칙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1. 알코올성 지방간이란 무엇인가요?

 

알코올성 지방간은 간세포에 지방이 축적된 상태입니다. 증상은 거의 없으며 간혹

상복부 불편감이나 피로를 느낄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은 병원을 방문하여 간기능검사나 초음파 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발견되어 우연히 알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은 일단 병원을 방문하여 기본적인 진찰과 검사를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지방간은 술을 끊으면 정상으로 회복됩니다.

 

2. 술을 계속 마시면 간경변증이 되나요?

 

과다한 음주는 필연적으로 지방간을 초래합니다. 지방간은 술을 끊고 충분한 휴식과 영양을 취하면 정상으로 회복될 수 있으나, 음주를 계속하면 약 20~30%에서는

알코올성 간염을 유발하고, 지속되면 10% 정도에서 간경변증으로 진행합니다.

 

보통 매일 80g 이상(소주 1-1.5병 정도)의 알코올을 10~15년 이상 마시는 경우에는 간이 딱딱하게 굳고 그 기능을 소실하게 되는 간경변증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특히 여성 또는 다른 원인에 의한 간질환을 가진 환자들은 소량의 알코올에 의해서도 간경변증으로 진행할 위험도가 높습니다.

 

5. 술을 끊으면 간기능이 회복되나요?

 

그렇습니다. 알코올성 간질환 치료는 술을 끊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특히 알코올에 의한 간손상의 초기 상태인 지방간은 술을 끊으면 정상으로 회복되므로 가능하면 빨리 끊는 것이 좋습니다.

 

6. 알코올성 간질환 환자가 지켜야 할 것들은 무엇인가요?

 

- 술을 끊어야 합니다.

-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하여 의사와 상담하십시오.

- 알코올은 다른 약물의 대사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약제를 복용할 때에는 반드시

의사나 약사와 상담하십시오.

- 알코올 간경변 또는 심한 알코올 간염의 경우 반드시 단주가 필요합니다.

- 근거 없는 생약이나 민간요법에 의존하지 말고, 평소에 충분한 영양 섭취와 체력 에 맞는 적절한 운동을 통한 건강 관리를 하십시오.

비알콜성 지방간

 

1. 어떤 사람이 비알코올성 지방간에 잘 걸리게 되나요?

 

비만, 당뇨병, 고지혈증을 가진 사람들에서 비알코올성 지방간을 같이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외에도 여성 호르몬제나 스테로이드(부신피질 호르몬 등)를 포함한 여러 가지 약제를 오래 복용하여도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올 수 있습니다. 급작스러운 체중감량이나, 체중감량을 위한 수술 후에도 심한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올 수 있습니다.

 

2.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어떤 증상이 나타나고 진단은 어떻게 되나요?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우연히 시행한 검사에서 간기능이 나쁘다고 알게 되는 경우가 제일 흔합니다. 그러므로 당뇨병이나 비만이 있는 사람은 불편한 증상이 없어도 간기능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간내 지방량의 정도에 따라 경증, 중등증, 중증으로 구분하기도 하며, 간내 염증의 동반 여부에 따라 단순지방간과 지방간염으로 구분되기도 합니다.

 

3. 비알코올성 지방간을 치료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우선 지방간과 관련된 인자들, 즉 당뇨병, 비만, 관련 약제 등의 원인을 치료해야 간도 좋아집니다. 술이나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 생약제 등을 되도록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합니다. 이미 사용하고 있는 약제들에 대해서는 간질환 전문의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병이 있으신 분은 혈당 조절이 잘 되도록 치료받아야 하고, 고지혈증이나 혈압 치료도 받아야 합니다. 대부분의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가 과체중 혹은 비만을

동반하고 있으므로, 현재로서는

적극적인 체중 감량, 적절한 식사요법, 그리고 꾸준한 유산소 운동이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입니다.

 

 

4. 비알코올성 지방간에 좋은 약은 없나요?

 

아직까지 비알코올성 지방간 치료에는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통한 체중 감량을 권유합니다.

약물 치료로는 당뇨병 치료제중 일부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시키는 약제들과 항산화제(비타민 E) 등이 단기간 치료에 사용되어 부분적으로 효과가 보고되기도 하였으나, 아직 장기간 치료 효과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특히, 시판되고 있는 지질 개선제나 간장 보호제는 보존적 치료효과만 있으므로 이들에 의존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다양한 약제들이 연구되고 있으므로 앞으로 좀 더 효과적인 지방간 치료제가 나올 것이 기대됩니다.

여러 가지 다이어트 약제나 체중 감량 수술은 고도 비만의 경우 전문의와 상의 후에 제한적으로 적용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치료에 따르는 부작용도 만만치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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