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 항암제 치료시 필히 확인할 사항
2020.12.07 09:27
많은분들이 최근 항암치료를 하고 계십니다
10여년간 넥사바에서 지금은 1차치료로 허가 받은 항암제인 렌비마 티쎈트릭+아바스틴까지 많이 늘었습니다
간암이 유독 항암제의 적응증이 매우 적습니다
10~20%정도 된다고 합니다 렌비마는 더 높다고 발표된 자료를 본적이 있습니다
적응증이란 항암제 치료후 종양이 줄거나 없어지는 것을 말 합니다
표적항암제인 넥사바 렌비마등은 약간의 부작용이 있습니다
그 정도는 개개인에 따라 차이가 나는것 같습니다
대신 면역항얌제는 부작용은 적습니다
그런데 적응이 안되면 오히려 종양이 커지는 경향도 있습니다.
그래서 항암제 치료후 적응이 되는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을 매번 MRI를 찍어 보면 되는데 여의치 않으면 종양검사라도 매번하고
수치가 줄어들지 않으면 꼭 MRI를 찍어 보고 계속 치료여부를 판단 하시기 바랍니다
최근에 허가된 티쎈트릭 + 아바스틴은 전이성암에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참고 바랍니다
1차 항암제치료 하다가 2차 급여로 가능한것은 넥사바밖에 없습니다
2차로 스티바가가 가능 합니다
그런데 1차 치료제가 적응이 안되면 2차부터 비보험으로 매월 약 300~500만원정도 들어 갑니다.
상당한 비용이 들어 갑니다
적응이 안되면 표적항암제에서 면역항암제로 또 반대로 사용해도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 병용치료방법에 대해 몇가지 임상중인것이 있어서 조만간 더 나올것 입니다
항암치료 하려면 혈소판수치가 적으면 할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간암환우들은 항상 혈소판수치를 평소 관리해야 한다
항암치료나 계획하고 계신분들은 꼭 적응증을 확인하면서 치료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