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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간염 공부를 왜 해야 하는가?

2021.01.08 12:55

fmsound 조회 수:168



만성간염 공부를 왜 해야 하는가?


수직감염된 B형간염은 10세정도 되면 만성간염으로 진행되기 시작 한다고 한다. 그후 간염바이러스가 간세포 깊숙이 들어가서 복제를 한다. 이때부터 간암의 씨앗은 자리잡고 있다고 쉽게 생각하시면 된다.

그래서 일부 전문의들은 면역관용기때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해도 소용 없다고 하는 이유이다. 이미 간세포 깊숙이 바이러스가 들어가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현재의 항바이러스제는 cccDNA를 제거 할 수가 없다. 그러나 어느 논문에서는 항바이러스제 장기복용하면 cccDNA가 99.7%까지 감소한다고 한다. 항바이러스제를 간암치료 후나 e항원음성 재활성화기때 복용하면 간암발병이 현저히 줄어든다는 논문은 많은데 유독 면역관용기때 복용하면 효과가 없다고 하는 주장이 아직도 크게 영향을 받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 면역관용기에 복용에 대한 경제성효과가 크다고 발표 되고 있다.




위 도표를 보면 간암은 하루 아침에 발병하지 않는다. 5mm까지 결절이 자라는데 10~20년 걸린다. 그래서 30세 이전에는 거의 간암발병이 없는 이유이다. 만성간염은 이미 아주 작지만 저런 씨앗?이 이미 있다고 생각하여야 한다. 그럼 저런 것이 가급적 커지지 않게 하려면 저걸 만드는 DNA바이러스를 없애야 하는데 없앨 수 있는 약은 없고 현재 억제하는 약은 있다. 그래서 가급적 타이밍을 놓치지 말고 복용 하라고 하는 것 이다.

면역관용기때 복용하면 간암발병이 줄더라는 논문을 2017말에 아산병원 임영석교수가 발표했었고 세브란스 안상훈교수가 이제 내성없는 약이 나왔으니 고혈압약 같이 예방차원에서 미리 복용해야 한다고 몇 년 전에 발표도 했었는데 워낙 의료계의 보수적인 주장에 거세게 부닥치고 있는 것 같다. 우리 회원중에 몇분이 아산하고 중앙대에서 면역관용기때 베믈리디와 함께 복용하는 임상실험에 참여하고 있다.


몇년전 미국가서 직접들은 것은 나이가 35세가 넘고 집안 내력이 간질환이 있으면 간수치에 관계없이 DNA수치가 높으면 처방해주고 있었다. 미국도 간염 가이드라인이 있다. 그러나 의사의 처방권이 커서 간암 예방을 위해 처방 해준다고 한다.

미국거주 하는 회원들 확인해 보면 이런 경우 모두 처방 받고 있었다. 더군다나 미국은 정상 간수치는 ALT 남자 30, 여자 19 이다. 우리나라 진료가이드라인은 치료기준이지 예방차원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제 이런 논란도 조만간 사라질 것 이다. 우리나라도 점점 급여처방 기준이 낮아지고 있는데 너무 천천히 낮아지고 있고 그나마 2018년 개정된 ALT 간수치 남자34, 여자30도 적용이 계속 늦어지고 있다. 면역관용기때 복용해도 효과가 없다고 주장하는 분들은 예전 제픽스시절 얘기이고 당시 제픽스는 간수치가 높지 않으면 DNA수치가 억제되지 않았었다. 현재는 점점 설득력이 없어지고 있다. 바라쿠르드나 비리어드 베믈리디등은 아무때나 복용해도 DNA수치가 검출한계이하치로 억제 되고 있다.


간은 침묵의 장기답게 거의 망가질 때까지 증상이 없다. 그러니까 진료의사도 조급하게 생각 않고 처방기준 될 때까지 조금 더 기다려보자고 하는 것 같다. 바라쿠르드나 바리어드 출시후 이제 간경변으로 사망은 거의 없고 간염보유자도 평균수명이 늘어나기 시작 했다. 간암 발병율이 줄지 않고 있는 이유다. 정기검진 안 받고 발병하는 분들은 평균 간암3기이다. 간암 발병한분들의 최고로 후회 하는 것이 왜 진작에 항바이러스제를 복용을 안 했는지? 오직 한가지뿐이다.

그래서 간염보유자는 스스로 공부해서 본인이 판단해야 한다. 예전에 제픽스는 정말 비쌌다. 그러나 지금 비리어드나 바라쿠르드는 특허가 끝나서 가격도 저렴해졌다. 비급여로 복용해도 부담 안갈 정도로 저렴해졌다. 바라쿠르드 1mm복제약 쪼개 복용하면 급여 처방약값하고 비슷하다. 모두 공부하고 정기검진 잘 받아서 면역제거기 시작할 때 최적의 복용 타이밍 놓치지 말고 늦었다고 생각 되면 그때부터라도 복용하는 것이 좋다.


항바이러스제는 B형보유자에게는 세상의 어떤 보약보다도 좋은 명약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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