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간염에 감염된 모체에서 태어난 신생아의 백신 접종 후 혈청학적검사 (PVST; Postvaccination Serologic Testing) 간격의 단축-질병관리본부
2016.01.1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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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Oct 2015
B형간염에 감염된 모체에서 태어난 신생아의 백신 접종 후 혈청학적검사 (PVST; Postvaccination Serologic Testing) 간격의 단축 |
◯ B형간염에 감염된 모체에서 태어난 신생아의 B형간염 백신 접종 후 혈청학적 검사 (PVST; Postvaccination Serologic Testing) 간격 권고 변경
-(변경 전) B형간염 백신 접종 후 생후 9-18개월에 시행
-(변경 후) B형간염 백신 접종 후 생후 9-12개월에 시행 (지연된 경우 마지막 접종 1-2개월 후)
*국내 검사 권고 시기 : B형간염 백신 접종 후 생후 9-15개월에 시행
- 출생 시 B형간염 면역글로불린 접종으로부터 얻은 수동 B형간염 표면항체[anti-HBs]의 발견을 피하고 후기 HBV감염의 빠른 발견을 위해 생후 9개월 이전에 시행하지 않음
◯ 간격 권고 변경 이유
1) 미국에 유통 중인 B형간염 단독백신(Engerix-B, Recombivax Hb) 외에 Hib/B형간염 콤보백신(comvax)*의 생산이 중단됨에 따라 B형간염 표면항원[HBsAg]이 양성인 모체에서 태어난 신생아의 B형간염 접종은 생후 6개월에 완료하고, PVST는 생후 9-12개월에 시행하도록 권고
* Hib/HepB백신(Comvax)는 생후 2, 4, 12-15개월에 접종
2) 백신 접종 후 검사간격이 길어지면서 정상 면역인에서 B형간염 표면항체가 감소되어 <10mIU/mL로 나오는 경우, 실제 무반응자에서 확인되는 표면항체 <10mIU/mL인 경우와 구분이 어려울 수 있음. PVST 단축으로 백신 무반응자들이 조기에 B형간염 백신을 재접종함으로써 HBV 감염에 이환될 가능성을 낮출 수 있을 것임
< 권고안 수립 참고 자료>
‣PVST 검사 간격 단축을 위한 CDC 검토내용
◯ 주산기 B형간염 예방 프로그램에 등록한 신생아 348명 조사(달라스, 텍사스 주)
- 마지막 접종 후 4-7개월과 8-11개월에 수행된 PVST를 백신 접종 후 1-3개월에 PVST와 비교했을 때 B형간염 표면항체[anti-HBs] level이 낮았음(Odd ratios=각각 1.8과 4.4, 95%신뢰간격=각각 1.2-2.8과 1.3-14.5)
◯ 주산기 B형간염 예방 프로그램에 등록된 8,105명의 신생아로부터 수집된 연구 분석데이터( 2008-2013년, 미국) (p<0.01, Mantel-Haenszel chi-square)
B형간염 백신 마지막접종 후 | 1-2개월 | 3-4개월 | 5-6개월 | 7-8개월 | 9-10개월 | 11-12개월 | 13-14개월 | 15-16개월 |
총 인원 수 | 1,573명 | 3110명 | 769명 | 705명 | 463명 | 240명 | 129명 | 116명 |
Anti-HBs <10mIU/mL | 2% (31명) | 2.8% (86명) | 5.1% (91명) | 7.8% (55명) | 9.3% (32명) | 13.3% (32명) | 16.3% (21명) | 21.6% (25명) |
[자료원] CDC. Update : Shortened Interval for postvaccination Serologic Testing of Infants Born to Hepatitis B-Infected Mothers, MMWR: Oct 9,2015 / 64(39);11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