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공사(KBS)(2003-11-5)

1. 기업 : 한국방송공사
2. 경험한 시기 : 2005년 12월
3. 간기능검사 : got/gtp/r-gt : 30/110/160(처음)  19/42/120(재검) 18/40/90(삼검)
4. e항원 : 음성
5. 입사여부 : 합격
6. 덧붙이는 글 :
KBS는 공영방송이니 만큼 b형간염에 대한 취업상 불이익은 없습니다.
이미 여러차례 보도도 해왔고 채용게시판에 종합적인 판단을 한다고 공지했구요.
간기능만 정상치 안에 있다면 활동성 비활동성도 차이 없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r-gt가 높아서 삼검까지 받았는데 처음 검사하고 삼검까지 검사하는데 인사팀에서 약 한달의 시간을 넉넉하게 주는 배려가 있었습니다. 삼차신검 결과가 나오는 날까지 저의 합격자 발표도 늦춰줬습니다. 한달동안 병원도 다녀보고 약도 먹어보라는 인사담당자들의 눈물나는 조언도 빠뜨리지 않았구요  오늘 최종합격통보를 받았는데 회사 인사팀 담당자분이 너무 고마웠습니다.



1. 경험 시기 ; 2003-11-4
2. 표면항원 ; 양성
3. e항원 ; 양성
4. 간기능 ; 정상
5. 입사여부 ; 입사함
6. 덧붙이는 글 ; 게시판에 올려주신 내용의 일부입니다.
강북삼성병원에서 검사를 받았구요.
채용 담당자께서 "간염은 취업에 있어 절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라고 말씀하시더군요.
심한 지방간이나 간경화 또는 간수치가 너무 높은 경우가 아니라면 신체검사에서 간염을 문제로 떨어뜨리는 일은 없을 거라고 하셨습니다.
요즘 사회적으로 간염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고 있기 때문에 '정상적인 업무 수행 능력' 을 가진 사람이라면 간염 보유 여부와 상관없이 채용을 하는게 대기업/공기업의 추세라고 합니다.
다시 말해 e 항원의 양성/음성 여부 등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으며 간수치가 정상범위에 들어올 경우 입사에 전혀 문제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의사선생님께서도 공사의 경우 공무원채용기준을 따르기 때문에 e 항원의 여부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으며 간수치만 정상이면 재검 없이 통과가 가능할 것이라면서 걱정하지 말고 결과를 기다려보자고 말씀하셨습니다.

1. 경험 시기 ; 2002-12-4
2. 표면항원 ; 양성
3. e항원 ; 음성
4. 간기능 ; 정상
5. 입사여부 ; 입사함

1. 문의시기 ; 2000-3
2. 덧붙이는 글 ; 자세한 것은 강북삼성병원의 신체검사를 기준으로 하고 있답니다.
대강 전염성이 없는 B형간염바이러스 보균자는 채용하고 있으며, 단 GPT.GOT수치가 높은 경우는 제외시키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