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질환 상담 게시판
내과의사선생님께서..
2012.04.20 13:02
다행인지 약2년전 제가 b형간염이 무지한때에 위내시경을 하면서 피검사도 동시에했는데.. 무슨항체가 없다고하여 주사세번 맞았는데 이제와 그병원가보니 b형간염예방주사였고 항체생겼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자주다니던 내과 였는데.. 의사선생님께 b형 간염 보균자가 뭐냐구.. 결혼할사람이 보균자라고하니.. 결혼하시기로 한상태라면 얘기안할래요.. 이러시는거예요.. 그래서 그게 뭐냐고.. 무서운거냐고하자.. 지금은 몰라도 약20년 후나 아이낳고 아이가 커서 대학갈려고 하고 할땐 돈도 많이 들어가는시기에 간암이나 병에 걸리기 쉽다고 자신의 입장에선 말리고 싶다고.. 조심하라고 하십니다.. ㅠ
32살 지금부터라도 간전문의병원가서 선생님 지시대로 하면 암이되가나 하진않겠죠? 매일매일 간염에대해서만 생각합니다.. 제가 더알아야 옆에서 계속얘기해줄수있을것같아..
B형 간염편을 보고 공부를 하신 후 꼭 필요한 내용만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