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질환 상담 게시판


안녕하세요. 저는 초기 간경변 9년정도 되어 비리어드를 9년정도 먹고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원인불명의 호흡곤란으로 종합병원에 일주일 입퇴원도 했고 유방 섬유선종으로 몇개월 사이에 2번 수술도 했는데요. 오늘 아시는 분께서 제가 너무 많이 아픈것 같아 안타까우시다고 정말 귀하게 얻은 장뇌삼을 두뿌리 주셨어요. 원래 저도 의사 선생님 말씀대로 인삼같은 음식은 입에 대지도 않는데요. 어렵게 구하셔서 제 손에 쥐어주고 가시는데 너무 마음이 감사해서 받고 말았어요. 혹여나 아주 작게 새끼손톱 절반만큼 조각을 내어 생으로 하루에 한 조각 정도씩먹는것도 괜찮은지, 아니면 새끼 손가락 한마디만큼 큰 주전자에 끓여서 많이 희석한 물을 먹는 것도 괜찮은지 여쭤보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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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2023년 4월 10일 자로 간사랑 동우회 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1] 東燁한우식 2023.04.10 389
공지 ++ 글을 올리시기 전에 먼저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15] 東燁 한우식 2012.08.21 13201
공지 ++ 회원만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 [34] 윤구현 2003.01.21 10150
» 안녕하세요. 장뇌삼 조심스레 여쭤봅니다. [2] 물방울공주 2023.03.05 176
35927 검사결과 문의드립니다 [1] 비종대 2023.03.04 219
35926 문의드립니다 [1] PPKIO 2023.03.04 141
35925 한정렬선생님 꼭좀 답변부탁드릴께요 [1] 하늘이 2023.03.03 284
35924 간암 절개수술후 마음만프로 2023.03.02 183
35923 신경통약을 복용해도될까요 [1] 이기자 2023.03.02 141
35922 침묵의 장기, 간 ( KBS TV 열린마당 ) (주로 비형간염에 대해서. 2023.02.24 광주 한정렬내과) 南道光州한정렬 2023.03.02 239
35921 2023년 3월 보험기준의 측정시기 문의 [1] 달나그네 2023.03.01 235
35920 소염진통제(덱시부프로펜) 과다복용 [1] james 2023.02.26 339
35919 궁금합니다 [1] 잘살어보세나 2023.02.23 268
35918 DNA 바이러스 검사 변동폭 [2] 건강이최고 2023.02.23 323
35917 2016년 13년 햅세라 단독복용을 중단후 현재상황입니다. [1] 이동훈 2023.02.23 367
35916 간수치가 너무 높은 상황이며 약 관련 질문드립니다. [1] 이승훈 2023.02.22 393
35915 섬유화검사 11.6 [1] 소리 2023.02.21 427
35914 Mri조영제 [2] 지방 2023.02.21 239
35913 담랑벽비후 [1] 뚜두 2023.02.21 106
35912 2023.03.01부터 변경되는 의료보험 [2] 南道光州한정렬 2023.02.21 346
35911 한정렬 선생님께 여쭤보겠습니다. [2] 즐겁게살자 2023.02.20 288
35910 검사결과 설명과 제 현재 상태를 알려주시면 감사드립니다 [1] ppkio 2023.02.20 234
35909 한정렬선생님께문의드립니다 [2] 간사랑`1816 2023.02.18 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