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브로 스캔을 마치고...(질문)
2020.11.18 00:33
저는 9년전 간경변 진단을 받고 항바러스제를 계속 복용 하면서
4년전 간암으로 절제술을 받았습니다.
처음 9년전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할 당시 스캔 수치는 13~14였으며
이후에는 매년 12정도 유지 하였습니다.
그러나 올해 2020.11월 검사에서는 갑자기 22가 나와 혼동 스럽습니다.
통상적으로 항바이러스제를 장기 복용 하면 간경변도 호전되고 수치도
내려 간다고 하는데 너무나 의아 합니다.
모든 간기능 수치는 매우 양호하며 혈소판 수치도 23~25만을 계속 유지하며
got.gpt.알부민.빌리루빈등 거의 완벽할 정도로 10여년간 꾸준히 양호하게
유지 하였습니다.
저 스스로 원인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1) 5년전 스캔할 당시 CAP 스코어 329로 지방간 영향인가 ?
(초음파,ct,mri 에서는 지방간염 언급 없음)
2) 허리 38인치로 복부가 두꺼워 검사시에는 여러번 검사하여야 수치가 측정됨.
3) 신장 172cm 체중 86kg 복부비만 (자전거 타기등 운동은 적당히 함)
4) 갑자기 1년 사이에 10이상 뛴것은 오차 범위인가 ? 검사 숙련도 일까 ?
5) mri에서는 지방간은 없다고 함
6) 현재 저의 간스캔 수치가 22이라면 10여년간 간기능 수치가 정상유지가 가능할수 있는지
의문점 입니다.
(got :30 gpt :15 알부민 : 4.5 빌리루빈 : 1.0 혈소판 : 250 백혈구 : 5.0 혈색소 :15.3
감마 gpt : 25 그외 당뇨,총콜레스트롤,ldl,hdl 지극히 정상 유지)
@ : 담당의사는 체중이 많이 나가고 복부비만과 허리가 두꺼운 영향도 있을거라면서
운동과 체중 조절후 차후 검사를 할때 주의깊게 살펴 보자는 의견임.
@ : 개인 의견으로는 모든 간기능 수치는 10여년간 정상을 유지하고 있으며 컨디션
양호하여 도저히 검사 수치를 믿을수 없는 견해로 이번 파이브로 스캔 수치는 받아
들이기가 난감한 상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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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의사는 체중이 많이 나가고 복부비만과 허리가 두꺼운 영향도 있을거라면서
운동과 체중 조절후 차후 검사를 할때 주의깊게 살펴 보자는 의견임.
: 간 조직검사를 할 때 검사하는 부위가 있습니다.
하지만 검사 시 바늘이 들어가는 방향이 다르면 같은 날 조직검사를 두군데를 하면 다르게 나옵니다.
섬유화스캔도 그렇게 이해하시면 되고
초음파 tip에 늑골이 닿아서 높게 나온 경우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간섬유화를 보는 간접적인 검사이므로 여러 검사를 같이 보아야 합니다.
제 생각도 다음에 검사 다시 해 보시면 됩니다.
@ : 개인 의견으로는 모든 간기능 수치는 10여년간 정상을 유지하고 있으며 컨디션
양호하여 도저히 검사 수치를 믿을수 없는 견해로 이번 파이브로 스캔 수치는 받아
들이기가 난감한 상태 입니다.
: 올라간 것은 검사상 문제가 있는 것이지 상태가 안 좋아진 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