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간 섬유화 정도
2020.07.03 19:54
2009년도에 촬영한 복부초음파나 혈액검사 및 ct 검사한 자료를 가지고 당시에 간섬유화 정도를
알수는 없는지요(당시에는 섬유화스캔검사로 하지 못했음) 가능하다면 어느것이 정확한가요 부탁드립니다.
2020.07.03 19:54
2009년도에 촬영한 복부초음파나 혈액검사 및 ct 검사한 자료를 가지고 당시에 간섬유화 정도를
알수는 없는지요(당시에는 섬유화스캔검사로 하지 못했음) 가능하다면 어느것이 정확한가요 부탁드립니다.
당시에 간섬유화 정도를 알 수는 없는지요.
어느 정도 예측은 할 수 있습니다...만
100%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참고로, 섬유화 검사도.. 100% 정확한 거 아니고요...
가능하다면 어느 것이 정확한가요
종합적으로는 비슷하나, 혈액 검사보다는 영상 검사가 조금 더 낫죠.
그리고, 검사 방식에 따른 차이로 인해서,
서로 간에 검사 결과가 일치하는 사람이나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나,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더욱 그렇고요.
예를 들어, 섬유화가 심해지고, 더 진행한 경우 (예, 심한 간경화) 이면
어느 검사를 해도 동일한 결과를 보이는 경향이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검사 결과가 각각의 검사마다 다르게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만성 B형 간염이나 심하지 않은 (B형 간염으로 인한) 간경화나..
치료 방법에서는 별로 차이가 없다는 겁니다.
즉, 심한 간경화 정도 수준만 아니라면
일반인/환자 분 입장에서
섬유화의 심한 정도..에 대해서... 지나치게 집착하시는 건
정신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