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s항원 소실 및 간암 문의
2020.06.20 12:22
항바이러스제를 꾸준히 장기복용하면, 년에 2~3% s항원소실되고, 10년이면 20~30%의 s항원이 소실된다는 정보를 보았습니다
이 정보가 과연 어느정도 신뢰할 수 있는지요
그리고 예를 들어서, 항바이러스제를 최적기에 투입해서 꾸준한 복용으로 60대가 지나서 늦게 s항원이 소실되면 간상태에 따라서 물론 다르겠지만 항바이러스제를 최적기에 복용하고 장기적으로 꾸준히 복용했어 모든 수치(alt, 등)가 정상이고 간섬유화수치도 영상검사가 아닌 조직검사상 정상으로 장시간(10년이상)유지 했다면 다른 조건이 없다고 봤을때 바이러스 때문에 간암이 올 확률은 보균자가 아닌 일반인과 비슷하다고 보아도 되는지요, 위 내용들이 간 관련 여러정보에서 환우들이 많이 햇갈려하고 혼란스려워하고 간 관리를 열심이하는 사람에게 관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고수분들의 좋은 의견부탁드립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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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간에왜왔니
2020.06.2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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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임다
2020.06.23 13:28
B형간염도 유전자형이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한국사람들이 대부분 걸려있는 유형은
완치가 어려운 축에 속하고
연간 S항원 소실율이 0.4%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B형간염 바이러스 자체가 간암의 발병을 일으키기도 하지만
전체적인 간의 상태가 더 중요하다죠.
간염을 오래 앓을수록 간의 상태가 정상보다는 안좋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S항원 소실이 된다 하여도
평생 간암검사는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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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paguard
2020.10.02 08:37
항바이러스제 먹거나 안먹거나 년간 s항원소실율은 0.4프로 정돕니다. 10년이면 4프로정도죠. 기대할게아니고요. 모든게 정상적으로 관리되어도 일반인에 비해서는 간암발병률이 훨씬 높으니 지속적인 정기검진받으셔야합니다.
다른 부분은 잘 모르겠지만 10년에 20~30% s항원 소실 아닙니다. 1년에 0.4%인가 그럴겁니다.